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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조심스럽게 청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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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아입니다. 일러스트를 그릴 순 있지만 그 퀄리티는 보장 못드립니다.

그래도 분명 저 보다는 잘 그리실 거라는 생각입니다.
퀄리티에 대한 부담을 가지시면 더 어색할 수 있겠죠.
부담없는 작업에서 의외의 작품이...^^
그런 이유로 2번.3번 항목을 무시 하시고, 실습을 겸한다는 마음으로 임해 주시면 충분하다는 생각 입니다.

4.작품당 1~2주 걸리는 시간을 5일내로 단축 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솔직하게 아직 작품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달중 판타지를 하나 시작할 생각 입니다.
그 판타지에 사용할 표지이기에 시작도 안한 이야기의 표지를 구해보는 입장이라..시간은 더 오래 걸려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실습겸....이라고는 하셨지만..표지를 만들어 주신다면 고마울 뿐이죠.^^

*공모전에 넣으신 메모타임을 보면..비가 그리워지고.커피가 당기는게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공모전 용이라 다른지는 모르지만... 그 정도의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김치국에 대한 부담을 덜으시고~ 실습겸 이라는 편한 마음으로 만들어 주시면 잘 쓰겠습니다.

우연히 표지/삽화 게시판에서 두 분의 작품을 득템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습관 적으로 들러 보았는데... 신청을 받아 주신다니.. 신청해 봅니다.

4번항에... 원하시는 상세사항 ..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신청자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준다고 해도..신청자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 만족할수 없다는 생각 입니다. 그런 이유와 함께 표지에 대해선 문외한 이니 만큼..오히려 전적으로 작업하시는 분의 생각대로 맡겨 놓는게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소설에 대한 정보라도 조금 있어야 할것 같아.. 짧게 소개 정도를 해 봅니다.



@@@@ 장르: 판타지/ 퓨전................제목:박쥐.

*한 대륙을 지배하는 황제에겐 세 왕자가 있다.
*그 대륙의 영주들이 연합해서 반란을 일으키고 세 왕자는 전쟁의 선봉에 선다.
*전쟁중 셋째 왕자가 위기에 처하며 금지된 구역에 발을 들인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마녀(루사)가 왕자를 위기에서 구해주며 전쟁의 핵심을 알려준다.
*삼 왕좌는 마녀와 사랑을 나누고 마녀는 그의 핏줄을 잉태한다.
*왕자는 루사에 의해 몸을 치료하고 전쟁에 뛰어들어 황제에게 승리를 안기는데 중요한 역할을한다.

*황제가 죽고 왕자가 그 자리를 계승한다.
*하지만 황제가 된 왕자는 주위(귀족)의 환경에 의해 마녀(루사)를 잊게되고 귀족의 여식을 황후로 맞아들인다.
*그 황후가 공주를 잉태한다. 출산일이 많이 남은 어느날 ..소풍을 나온 황후와 호위기사들은
마녀가 만들어 놓은 가고일에 의해 몰살을 당하고 그곳엔 마녀와 황제의 사이에서 태어난 핏줄이 남겨진다.
*황궁의 모든이가 그 아이를 마녀의 핏줄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훗날... 반란을 꽤 했던 영주들과 이해관계가 얽힌 인물들이 또 다시 반란을 계획하고 전쟁을 일으킨다.
*그 순간 자신의 딸의 목숨이 위태롭다든걸 감지한 마녀 루사가 궁궐을 찾는다.
*루사는 공주의 영혼을 다이아몬드에 봉해 차원 이동을 시킨다.
*루사가 만들어낸 폭풍은 대륙을 떠나 다른세계로 이동하고, 폭풍과 함께 공주의 영혼과 호위기사의 영혼도 다른 세계로 탈출한다.

*대한민국. 종합무술 17단으로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젊은 청년이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어 좌절에 빠진다.
*희망은 사라지고 남은것은 좌절 뿐이라 괴로움을 술로 달래며 육신이 망가져 간다.
*여름. 뉴스에선 강력한 태풍 루사가 한반도를 향한다며 태풍에 만전을 기하라는 이야기가 며칠째 계속된다.
*태풍 루사와 함께 실려온 공주와 호위의 영혼을 담은 다이아몬드는 청년의 오피스텔 유리창을 깨며 침대의메트리스에 박힌다.
*청년은 태풍이 지나간후 기이한 일들을 경험한다.

*공주의 호위에 의해 차원을 넘어 대륙으로 향하는 청년.
*다른세계 다른공간. 말이 통하지 않는 대륙.
*청년은 궁중마법사의 마법에 의해 박쥐와 영혼을 공유하며 언어를 습득한다.
*박쥐와 피를 나눈것은 아니지만 박쥐와 영혼을 공유하며 청년은 위기에 처할때 마다 박쥐의 습성을 나타낸다.
*대륙에는 존재하지 않는 박쥐. 오래전 차원을 넘어온 박쥐와... 같은 세계에서 차원을 넘어온 청년.

****이런 이유로 제목이 박쥐 입니다. (황금색을 가진 황금박쥐 이며 흡혈박쥐 입니다.)

짧게 소개를 해 드렸네요. 어찌보면 예고편 으로도 비추어 질수 있겠지만..뭐 본심이 그게 아니기에 부끄럽지는 않구요.
여기서 떠오르는 단어는...
음... 제 생각엔.... 마녀루사/ 태풍 / 다리를 잃은 주인공 / 흡혈박쥐... 정도네요.
하지만 ... 사람마다 떠오르는 이미지는 다르겠지요.

지금 떠오르는 그 이미지가 있다면... 그것으로 표지를 만들어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상당히 글이 길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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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모든걸 무시하고... 한 마디로 압축 하자면...

"실습 하신다는 생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로 아주 편안하게 표지를 만들어 주시면...아주 유용하게 사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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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신청해 봅니다. 쪽지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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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제한이 생각보다 크네요.. 쪽지기능을 못쓴다니. 한분을 더 받을 생각입니다!
제작기간은 전체 빠르면 2주 늦으면 한달.. 정도 되려나.
연락이 없어도 잠수타는 건 아니니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완성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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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며칠 안되서. 조심스럽게.. 신청해도 되나요? 퓨전/판타지/로맨스 쪽이 장르입니다. 제목은 '해피엔딩의 조건' 이예요. 동화스러운 분위기였으면 좋겠어요.

주인공의 능력 중 하나가 글을 쓰면 그게 현실로 반영되는 식인데(물론 한계점은 있죠), 모티브가 동화라서 뭔가 감성틱한 표지였음 좋겠어요. 아직 늦은 거 아니죠?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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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감사합니다.

일요일마다 제 서재로 오시면 진행사항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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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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