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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약간 그리다 만듯한 느낌도 있지만...좋군요...마이클씨는 좀 압박...^^;;;
에...타이틀의 단비가 너무 깜찍해서 그 이상되는 단비를 만나기가 쉽지 않을듯 싶네요...
근데...단비야...넌 맹한게 뽀인뜨인 거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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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한 게 포인트.. 저도 '음, 그렇군.'하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만약에 단비가 영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후후, 모든 게 계획대로군'

이라고 말한다면... 깬다가 아니라 슬퍼버릴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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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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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씨.. 존재감이 없어서 어디 있나 찼았다는...
조금 크게 그려주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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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왜 모두 단발머리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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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 들어가서...(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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