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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소녀는 어디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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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야 하나요. 전 귀여운 소녀를 못그려요. 그리고 SMG님의 글을 보니깐 강인한 여왕이 되어야 하던데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캐릭터 쪽은 정말 해본적이 없어서요.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괜찮아요.시간없으실텐데 열심히 그려주셔서 ㄳ..
히히, 재밌는 건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몸에 밴 느낌은 지워지지 않는다 이거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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