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그리긴 했는데...
머리카락을 그리니 제 의도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네요..-_-;;
실패를 만회하고자 한장 더 띄웁니다.;ㅅ;
밑에 그림은 과거 양경일님의 소마신화전기를 읽고 잠시 잠깐씩 출연하는 동방천 파천왕이 갑옷을 입은 모습이 나오는데. 망토로 다 가리고 나오는 것이 안타까워서 제 나름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망토 안의 숨겨진 갑옷을 그린 것입니다.
좀 허접하지요?^^;;
물론 그림 속의 인물은 파천왕이 아닙니다.
일본의 야오이영화 고히토의 남자주인공을 모델로 그린...ㅡ,.ㅡ;;
마츠다 류헤이라는 소년인데... 뇌살적인 눈매를 자랑하기에 보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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