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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어떡해요..
그림 보내주신 것을 제가 이제야 봤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칼리안이 매번 연약한 풀 취급을 하긴 하지만 플란츠도 나름대로 검도 잘 쓰고 4층에서도 잘 뛰어내리는 ㅋㅋ 사람이니까요. 영 마르기만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ㅋㅋ
하얀 셔츠도 참 잘 어울리고 칼리안이 볼 때보다 더 강해보이는 플란츠 그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네요 ㅠㅠ
늦게 본 것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어휴.. 가끔씩 이 곳에 들어와보곤 했었는데 완전히 잊어버리고 지냈네요. ㅠㅠ
앞으로도 재밌게 읽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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