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_팬아트

부족하지만 또다시 팬아트 보냅니다ㅠㅠ

이제 한 달은 놀고먹을 수 있....흠흠. 작가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칼리안도 그렇고 완두콩도ㅠㅠ 완두콩은  언제 그리고 앨런 스승님은 언제 보내드리나요... 빠르게 끄적인 히나만 겨우 보내는 저란 놈...늦었지만 보내주신 책갈피 너무 잘 받았어요. 매우 영롱하고 이뻐서 깜짝 놀랐습니다.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ㅎㅎ

요즘 히나가 너무 이쁘고 계속 떠올라서 어느새 끄적이던 낙서가 히나가 되었네요. 우리 히나 너무너무 예쁘고 착해서 어떡하죠? 그러면서도 엄청 멋진 캐릭터라 애정하고 또 애정하는 캐릭터인데... 히나를 누가 데려갈꼬....이왕이면 제가......

아, 잡담이 길었습니다. 그래도 이 말은 진심이니

“작가님, 히나를 저에게 주십시오.”

  

[자서현]

헉 yuourin님 안녕하세요!!

와.. 히나가요.. 히나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
순해보이는 눈매며 부드러운 웃음이며 정말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우리 히나 저런 웃음 지으면서 보고 있으면 누구든 따뜻해질 것 같아요. ㅠㅠ

나중에 히나가 선택할 사람이 누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칼리안은 넘어야 해요. 그 후에는 키리에가 있고요.. 생글생글하는 칼리안 괜찮으시면 yuourin님께도 기회를.. ^^;;

아무튼 히나 그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까지 마음 포근한 하루를 보낼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yu*****]

으, 으음...예상은 했지만 역시 칼리안인가요...거기에 키리에까지......
많이 분발...하기 전에 순삭될 것 같군요. 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