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표지만드는 꽃냥입니다.
독거미sp님의 처녀귀신 이라는 작품을
너무 감명깊게 읽은 나머지,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여 제작된 표지입니다.
오랜 시간 동정을 지킨(말이좋아...동정을 지킨...) 사내가 불의의 사고로 죽게되지만,
그 동정을 높이 산 저승사자가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처녀귀신의 한(?)을 풀어달라는
제안을 합니다. 승낙을 하게 되고, 주인공은 여러 처녀귀신들과 귀접을 하는 내용입니다.
웃긴 건 묘사가 섬세하여 허공에 삽질하는 주인공이 상상된다는 것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이 표지는 무료/유료 연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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