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볼 (Game Ball)

게임볼 (Game Ball)(종료200120)

글

설경구

스포츠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 읽기에는 무척 재미있어요

사랑이야기 비중 거의 없구요.(앞으로 조금은 더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유치하지도 않아요. 제가 유치한거 좀 많이 싫어해요. 그렇지만 재미있어요. 

원래 장르소설이 말이 안되는 설정이 많지만 정말 심하게 억지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 좋고,

지루하게 늘어뜨리지도 않고, 조금은 현실성이 없을수도 있지만 

개연성도 제법있어 상당히 재미있어요. 

야구 운영게임 감독이 실제 프로구단 감독이 되어

구단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에요

일주일에 한 번밖에 연재 안했는데 이제 세번씩하네요. 

퀄리티에 비해 보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추천합니다. 

[늘푸름이]

주인공이 선수가 아니고 감독인건 이입이 좀 안돼서

[눈겨산환]

지금 독자수가 적은 건, 접근성 문제때문에 네이버로 갔다가 다시와서 그런 이유가 커요.
아마도 문피아에서 연재할때 선호작 등록했던 독자들중에도 이 작품이 다시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걸 모르는 이들도 있을 듯. (선호작 쪽지 활용도 안했으니)

큰 단점이 주1회 연재였는데, 지난주부터는 그나마 주3회. 뭐 주3회도 많이 아쉬운 이 중 하나지만...

작품은 강추할만합니다~

[무념무상]

작품은 좋은데 문피아 연재하다 말없이 연중.. 타사이트 연재.. 그러다 다시 연중하고 문피아로..
완결까지 갈수 있는지..

[매섭]

요즘 유료연재 지뢰작들이 너무 많아서 신뢰자체가 안가는 상황인데... 위의 무념무상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리저리 철새처럼 떠도는 글이라면... 글의 완결가능성 자체도 굉장히 의심스러워지네요.

[PLT]

오 주1회라 안보고 있었는데.. 주3회면 다시 보러 가야겠네요
작가님이 책 여러권 완결 내신 분이니 전 믿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