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적시대 추천

선독점 대해적 시대

글

시인단테

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두 번째 추천이네요. 정확히는 6월 들어서만 두 번째네요.

이번 추천할 글은 대해적시대입니다.

예전 열두 번째 영지라는 글을 완결지은 분이 지으신 것입니다.

제가 대해적시대를 추천하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글을 찾으시는 분이 분명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1. 모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

요즘 필력 좋으신 분들 많죠? 분명 이분에게서는 그런 매력적인 필력은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문피아의 흔한 종류에 들어가는 소설과는 달리 이 분의 소설들은 대부분 호기심과 꿈을 자극합니다. 스토리 자체에 상상력을 집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설정이나 그런 것에 대한 상상력과 필력 좋은 글들은 레벨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기를 많이 끄는 소설 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그런 종류의 소설은 상상은 불가능하지만 패턴은 짐작 가능한 소설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시인단테님의 소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판타지, 또는 이세계에 대한 모험,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들...

투박하지만 담백하게 자신이 상상하고 그리던 세계를 글로 옮겨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따라서 이런 판타지계의 올드스쿨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모험이 담긴 대해적시대는 분명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대해적시대의 줄거리

제 나이 33입니다. 대항해시대를 매우 재미나게 했지요. 대해적시대라고 생각하면 분명 항해와 관련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이에 관련된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이를 배경으로 채택하여 주인공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주인공은 어릴 적 암살단 길드에 납치되어 암살자로 크지만, 첫 임무를 실패하게 되고 곧바로 암살 대상에게 붙잡혀 미지의 정글에 버려집니다. 이곳에서 생존하며 사람이 사는 곳까지 간 주인공에게 벌어지게 되는 일이 바로 이 소설의 굵은 줄거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경이 되는 세계에서는 국가와 국가, 해상세력과 해적, 그리고 여러 조직 단체들의 자신만의 이해관계에 따라 형성되어 주인공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에 대해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만일 이런 류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 즐겁게 볼 수 있을 것이라 권하고 싶습니다.

[양구독존]

마법과 오러 안나와요
그래도 재미있는데 ㅎㅎ
전 강추

[파워드]

네 안 나와요. 판타지라고 마법과 오러가 나와야 하는 건 아니니 판타지라고 지칭했어요.

[베리블루]

추강!!!!

[二月]

추강

[켄그리피]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대항해시대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시인단테]

헛! 추천 감사드립니다. 강추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려요.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______^

[난꽃이다]

작품 소개글이 너무너무너무나도 오글거려서 손을 못 대겠어요

[늦두더지]

확실히.. 작품소개글 오그라드는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웃이]

추강 연재속도.분량도 여타다른소설보단 훨 낫고 재미도있음

[[탈퇴계정]]

공모전 글중에 이게 제일 나았어요.
확실하게 자신의 색갈을 가진 글이였음.

[달뜨면폭주]

추천해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