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으라 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선택받으라

글

흙기사

선작이 쌓이면 주인공이 세짐이란 소설이 있었습니다.

올라온지 하루만에 수백개의 선작이 쌓였지만..며칠만에 글이 삭제되었죠

부담이 강했기때문인가.

그리고 여기 동일한 소재의 소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위는 매우 다릅니다.

그때 그건 개그물이었지만

이건 진지하고, 진지하면서 동시에 유머러스하죠

작중 등장인물에겐 매우 진지하지만 우리 독자의 시점으로보면 하나하나가 웃깁니다.

메타픽션이니까요

주인공을 포함한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이세계로 갑자기 납치된후

이런저런 생존게임을 치루게됩니다.

튜토리얼이라 특별히 목숨이 100개지만 100번죽으면 진짜 죽죠

살기위해선, 강해지기위해선 선작을 모아야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선작이 늘어나는지 등장인물들은 잘 모르지만 일단 눈에띄거나 멋진 모습을 보여야한다는건 압니다.

그런와중 유독 강한 존재감을 보이는 수한이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이지만 주인공이 선작을 겨우 27개 모을때 수한이란 캐릭터는 선작을 5천개도 넘게 모읍니다.

아래는 그런 수한과 보상주는 사람의 대화일부입니다. "보상으로는 무기, 방어구, 능력치가 있습니다 수한님" 사람들이 음식을 먹는 동안 가면의 남자가 수한에게 다가가 말했다. "마법저항력" "아니... 그건 다른사람들이 많이 우려먹지않았습니까..." 어떤 중대한 이유가 있어서인지, 수한의 결정을 가면의 남자가 극구 말리고 들었다. 수한의 어조는 언제나처럼 단호했다. "잘드는 좋은 칼도 있고, 능력치 좋은 방어구도..." "번복없다."

과연 주인공이 이 수한을 능가할수있을까요?

그건 여러분에게 달렷습니다.

아직 초반부지만 이건 읽어보면 확실히 재미있다고 느꼇습니다.

추가. 잠깐사이에 제목이 바뀌엇군요 선택받으라 라는 제목으로..

진지한편이엇으니 이쪽이 더 어울리는것같습니다.

[홀어스로스]

딱히 글을 잘쓰는것도 아니고 웃기지도 않았음

[[탈퇴계정]]

냉정하게 말하면 친목 유도라고 해야 할까. 별 감흥 없음;;

[NetLivin..]

잘 모르겠어요. 개성이 너무 넘친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개성이 없다고 해야할지...

[Emc]

소재는 기발하시다만 소제목이라거나 내용상에 개그코드가 맞아다 재밋을듯 하네요.
취향탑니다. 후발대분들 참고하셔요

[정주(丁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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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D4C]

음 다른데서 야 이거봐라웃기지않냐 ㅋ 하고 직접 제가 타이핑해서 글쓴데서 가져온거라 글씨크기가 달라졋을지도모르겟네요
부탁받은것도아니고 지인도 아닙니다. ㄹㅇ

[정주(丁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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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가입귀찮]

합법 연중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x년째유령]

제목으로 어떻게 시선을 끌어볼까 하는 소설들 이젠 건들고 싶지도 않음

[서부D4C]

이제 제목이 바뀌엇으니 건드셔도 괜찮을지도...

[커피맛캔디]

전에꺼 재미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