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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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con FunnyM
작성
17.02.25 06:04
조회
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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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게임,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파란영
연재수 :
174 회
조회수 :
1,225,164
추천수 :
32,508

우선 시작하기에 앞서, 해외 유저이다 보니까 추천글을 쓸 때마다 댓글을 열어두면 이게 ‘발행하기' 누르기가 안 됩니다. 어째선진 저도 모르겠지만...(...)

사실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라, 댓글 안 달리는것에 안심이 되기도 하고, 그냥 말 그대로 제가 개인적으로 읽고 ‘추천하고 싶다'라고 느끼거나, 정말 괜찮은데 발굴이 되지 않아서 마이너로 남는 작품들이 안타까워서 적는 게 태반이라 부끄러워서 덧글 닫아야 올라가는 추천글에 안심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끔 추천글을 쓸 때, 스포가 되지 않는 적정선을 찾기란 힘드네요.

아직 안 읽은 분들 중에서, 스포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어디까지가 공개하기에 적합한지 매번 생각을 하며 시간을 들여 씁니다.

(그래봤자 추천글 쓴 거 몇개 안 되고...ㅋㅋ누가 보면 추천글 많이 써본 사람인 줄)


서론이 기니까 이쯤하고.



키워드를 정리 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복수], [게임 기반], [게임 판타지인 듯 아닌 듯 맞는 듯 긴가민가한 녀석],

[성장형 먼치킨...?], [라이트 고어인듯 아닌듯], [꽤 장편], [사이다패스?], 

[작가만.의 독특 문체]

매우 개인적인 시점에서 느낀 키워드만 뽑아 보았습니다.


먼저 [복수], 프롤로그를 추천글로 내세웠기에, 말씀 드리자면 우선 

복수 키워드로 제일 먼저 시작합니다.

예전엔 아주 많이 쓰이던 설정 클리셰죠.

요새는 다른 키워드로 많이 넘어간 추세인데, 오랜만에 나온 복수 키워드입니다.

복수 설정은 양날의 검이라, 잘 하면 사이다를 저희에게 선사하지만, 작가님이 매우 극강의 S성향이시면 독자들이 고구마 먹고 숨이 멎는 그런 역방향 전개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정점이 돌아왔다]에서는 작가님이 이 컨트롤을 매우 잘 다루십니다.

나는 착한 독작이, 독작이..괴롭다...주인님의 조련에 괴롭다..

고구마를 쪄서 저희 입에 갖다 대는 순간에, 속았지 하하하하핳 하면서 탄산 가득한 사이다를 얼굴에 성수 마냥 뿌리십니다.

매 회마다 조련 당하는 기분...(?)을 만끽 하시고픈 M 성향의 독자시라면 매우 만족한 플레이(?)가 되실 겁니다.

항상 고구마를 가장한 사이다를 뿜뿜 하십니다. 


[게임 기반]과 [게임 판타지인 듯 아닌듯한 너]

이 둘 키워드를 꼽은건, 일단 소설 장르가 게임/판타지입니다. 즉, 가상현실 게임에 기반을 두고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그 안에서 주인공이 작가님에 의해 굴려지게 되는 거죠.

근데 좀 독특한게, 게임은 게임이되 읽다보면 이것이 그냥 판타지물인지 게임인지 간혹 헷갈릴 정도로 주인공이 굴려지는 게임의 세상 속이 꽤나 [리얼한 설정과 디테일을 가졌다]라고 작가님이 묘사하십니다.

말 그대로, 예전의 나왔던 가상현실게임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리얼리티가 보장 된'게임이라고 소설 속에서 소개가 됩니다.

그래서 가끔 읽다보면, 이것이 판타지물인가...게임 속인가.....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매우 똘똘하고 기찬 녀석이라 헷갈리지 않는데, 난 왜....



[성장형 먼치킨...?]

이 키워드는 좀 조심스러운게, 원래 주인공은 극강의 컨트롤을 가진 고수십니다. 예, 킬각을 본능처럼 찾아내는 그런 게임을 위해 태어난 영혼이란 설정의 녀석입니다.

(고오급 시계에서 매번 시작 4분만에 날 죽이는 그런 빌어쳐먹..ㅇ...이 아니라 그런 분들과 같은 레벨이란 소리죠)

근데 시작부터 그런 설정으로 시작하는 녀석이거늘, 이 녀석의 [복수]해야 하는 상대들이 좀 막강합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랭커 수준의 스펙들을 가졌는데 다수라서, 복수를 위해 꽤나 굴려지고, 성장을 시키려고 작가님이 조련 시킵니다.

중간중간에 복수 루트를 타지 않고 주인공이 다른데서 뽈뽈뽈 굴려지는 게 많은데, 일대 다수 싸움에서 다구리 안 당하려면 정말 [압도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이해가 가능한 그런 전개입니다.

보통의 소설이라면 이런 뻘짓과 성장하기 위해 굴려지는 에피소드에 고구마가 입에 들어오는 듯한 착각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 소설의 장점 중 하나를 꼽자면, [작가님의 전개가 시원하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자칫하면 늘어날 수도 있는 전개를 특유의 문체와 스타일로 굉장히 빠르게 지나친다는 겁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빠른 전개를 좋아하시는 저같은 분들에게는 매우 시원시원한 속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장을 위해 다른 에피로 빠지되, 불필요한 잔가지를 시원하게 전기톱으로 밀어버리는 듯한 그런 페이스 조절이라 나쁘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장편], 

페이스가 빠른데 비해, 주인공을 굴리는데 도가 튼 작가님인지라 하도 많이 굴림을 당해서 장편입니다. 꽤 많아요 편수가. 지금까지 유료전환 뒤에 80화 넘은지도 꽤 오래 됬습니다만, 이 작가님..[성실 연재]하십니다.

바쁜 사회생활, 자기만의 개인생활을 좀 몇일 하시다 돌아오시면 많이 쌓인 편수가 반겨주는 그런 매우 감사한 연재를 하시는 작가님 중 하나입니다.

잦은 연중에 상처 입은 독자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분입니다.

(즐찾 해놓은 문피아 소설 50개중 33개의 연중 크리티컬 맞아서 영혼에 상처가 그득한 제가 느낀 바에 의하면...ㅠㅠㅠㅠ)



다만 주의할 점은, [라이트 고어인 듯 아닌듯][사이다패스]

키워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복수 키워드로 시작하는 작품이고, 주인공 성격이 정말 칼단호박에다가 원한은 몇천배로 갚아주고 두고두고 갚아주고 세번네번무한대로 갚아주고 물고 뜯고 즐기고 맛보고 하는 성격의 전형적인 ‘사이다패스'를 지향하는 그런 주인공인 듯 합니다.

솔까, 사이다패스라느니 그러면서 고구마 쳐먹이는 주인공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이다패스, 사이코패스 설정을 가진 주인공들이 많은데, 솔직히 게임 속 세계의 기반을 두고 복수를 지향하는데다, 현실에서는 절대 안 건드리기 때문에 ‘인듯 아닌듯'한 키워드 문장을 세웠습니다.


굉장히 트라우마적인 복수를 하는 주인공인지라, 읽다가 보면 이게 라이트 고어물인지 생각을 하게 되는 씬들이나 묘사가 좀 됩니다. [중후반]쪽에서 슬슬 주인공이 굴려지다가 굴려지는 거 못 참고 복수 대상들에게 깔짝(?)대는 게 있는데, 그 때 보면 진짜 얘가 어디 부서진 애가 맞구나 싶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얘가 복수 키워드에 돌입하게 된 시점을 보며 이입하시는 독자들이라면, 쟤가 왜 저 정도로 심하게 역관광을 하는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근데 그러지 못한 분들도 가끔 보기에 설명을 간략하게 하자면..


1. 가상현실게임들의 설정이 그러하듯이, 현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설정.

아주 중요하고 유효한 설정이죠.

즉, 현실에 은근히 경제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

-제일 믿었던 인간들과의 배신, 신뢰를 다침.

-가족같은 사람들에 의해서 현실에까지 후폭풍이 들이닥침.

-주인공의 폐인생활을 가꾸어줌.


2. 인간에 대한 신뢰를 부순 트라우마, 현실세계에서도 인성 개그지 같은 상대편들.

돈에 눈 멀어 제일 능력있는 리더를 내다 팝니다. 

(씹쉑..ㅎ..들..)

그리고 지네들은 현실세계에서 거의 톱스타급으로 잘 삽니다.

의례 그렇듯이, 이것들 인성 정말 개그지 같습니다.

중간중간 작가님이 살짝 보여주시는 단편적인 것들이 있는데, 

주인공이 복수할 대상중에 몇몇에게 깔짝댈 때, 그 얘기들이 주인공을 통해 회상하듯이 잠시 독자들에게 설명이 됩니다.

그 중에 한명을 굳이 스포를 끼워 설명하자면, 

[고등학생이었던 녀석이 누군가를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괴롭힘, 상대는 결국 자살함]

네, 주인공 배신한 새끼들 중엔 이런 인성을 가진 인간들 투성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네 이끌어준 애비같은 리더를 돈 때문에 내다팔지 ㅋㅋㅋㅋ)


그래선지 저는 개인적으로 남들이 주인공이 무슨 사이코패스같은 복수를 할 때마다, 눈쌀 찌푸려진다느니, 주인공 설정 왜 이렇다느니 라는 지적을 볼 때 반대로 꽤 맘에 들더군요.

아니 시발, 내 입장이라고 생각해봐요. 

가족같이 믿던 인간들이 게임에서고, 현실에서고 날 폐인으로 만들어서 세상 밖에도 못 나오게 했는데 겁나게 지네들은 하하호호 하며 연예인마냥 잘 사는데, 배알 속 내장 안 뒤틀리고 배깁니까? 


(무슨 그런 분들은 다 성자들인가...? 아님 나만 뒤틀렸나요? 가끔 고구마 작들 보면 무슨 성자마냥 허허 거리며 용서해주는 것 보고 제일 어이없어하던 사람 중 하나였던지라, 이 소설 보며 매번 박수 치고 난리였던 저로써는 그런 지적들을 뭐, 이해는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호의적으로 느끼지도 않던 부류라서, 주인공의 이런 성향을 매우 반깁니다.)



아무튼.


이거만 봐도 주인공이 한도를 넘은 복수를 상대들에게 하는 것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인공은 ‘자신이 정한 선’은 넘지 않는다는 걸 작가님이 장치해두는 것도 보실 수 있는데, 말했다시피...


현실에서는 안 건듭니다.


네, 가끔 이게 판타지세계인지 모르게 착각할 정도로 리얼한 게임 속 세상인데..

말 그대로 여기서만 건듭니다.

현실에서는 마주쳐도 그냥 그럴려니 하고 시큰둥해하는 주인공입니다.

초반부에 정말 복수하는 대상들의 리더격인 인간을 현실세계에서 마주치는데,

헉 설마 뭐 일어나나?!하고 두근두근대는 독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작가님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런 일 없어 이 사람아! 그건 범죄야!” 라고 

일침을 놓으시는 듯한 그런 공과 사 철저한

주인공...


그러고는 잘 나가는 인간들을 현실 속에서 보며 아주 느긋하게 돔 잡아다가 매운탕 끓인거 얻어 먹으며, 혼자 깨우침 얻고 게임만 합니다.

가끔 이렇게 현실 에피를 아~~~~주 짧게 스쳐 지나가듯이 작가님이 보여주는데, 이걸 보면서 “현실과 게임은 구분할 줄 아는 현실에서만 무해한 복수에 눈 뒤집힌 사이코” 라는, 소위 말하는 무해한 또라이의 설정을 철저히 지키십니다.


기왕 하는 복수, 범죄자 되면 나만 ㅈ되는거야....

그러니 철저히 가상속'현실'에서‘만'!!! 복수 합니다.

그것도 아주 처절해서 상대방들이 트라우마로 평생 짊어지고 갈 수준으로..




그리고 마지막 키워드,

[작가님만의 독특한 문체]

이 작품의 작가이신 ‘파란영'작가님..

조금 유니크한 문체를 쓰십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데, 전 이 특유의 파란영 작가님의 문체가 맘에 들더군요.

1인칭 시점으로 전개하시는데, 주인공 생각의흐름을 물 흐르듯이 갖고 노시고, 중간에 주인공 시점으로만 상황을 묘사합니다.

그럼에도 액션이 들어간 묘사는 되게 간결하게 쳐내시는데, 이 부분에서 꽤나 독특함을 가지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 신선하게 봤던지라, 이 분의 이런 문체가 전개 페이스를 좀 더 깨끗하게 만드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덕분에 술술 잘 읽히기도 하는데, 만약 안 맞으시는 분들은 읽다가 멈칫-하게 될 수도 있는 장치가 될 거 같기도 합니다.


더불어, 작가님의 개인적인 성향인 듯 한데, 오탈자가 그리 심하진 않더군요.

제 직업병인지 뭔지...저는 책을 쓰는 작가라면 세미프로이든, 프로이든, 아마든간에 자신의 작품은 끝내도 끝낸 것이 아니고, 계속 돌아보며 끝없이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다, 옛날 사람이다 보니... ‘아주 기본적인’ 맞춤법, 오탈자를 견딜 수 없어합니다.

정말 ㅋㅋㅋㅋ 오타라면 이해합니다, 그리고 댓글로 오타 났다고 지적합니다.

근데..읽다보면 오타가 아니라 정말 [잘 못 알고 계시는] 작가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설마, 초등학교 때 배우고 넘어가는 기본적인 맞춤법을...?

하고 못 믿을 정도로 기본적인 맞춤법과 단어파괴를 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진짜 못 믿을 현실이죠, 네.

작가는 이런 모든 걸 갖고 놀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창작하여 독자들/혹은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직업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기본적인거에서 삐걱대는 분들이 있다는 현실이 그저 슬픕니다.


무튼, 파란영 작가님은 프롤로그부터 지금까지 달리면서 보아오니, 제 개인적인 시점에서는 굉장히 프로다운 모습을 갖고 계시는 작가님들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장편인데 비해, 적은 오탈자, 기본 맞춤법을 지키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공과 사를 깔끔히 구분하는 성향이 주인공에도 녹아 보이듯, 댓글에 대댓글 놀이-독자 친화파 작가와 그렇지 않은 작가님들의 모습이 갈리는 부분-도 절대 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도, 오탈자 지적이나 ‘공정한'지적이라 생각되는 댓글엔 칼 같이 답을 주십니다.

즉, 순수 피드백은 빠른 속도로 긍정하시는 성장형 작가님이란 소립니다.

흔한 클리셰나 설정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문체를 구축하시고, 자신이 세운 내용의 뼈대는 칼같이 지키면서도 피드백 수용력도 있다는 소리죠.

(거기다 이분, 성실연재 정석.... 공지를 보시면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연재를 쉬시는데, 그것도 진짜 ‘어쩔 수 없는 상황', 정말로 ’휴재'해야되는 정당한 사유에서만 하십니다. 최근에도 정말 저 같으면 한달은 휴재 할 정도의 사유에도 이틀정도였나.. 그 정도 밖에 휴재 안 하시고 돌아오시더군요 ㅠㅠ)


전 이런 사람들을 보며 프로라고 느낍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유료 전환 후 점점 두자리 수를 못 넘고 주춤하는 추천과 댓글수에 많이 속상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에서 추천글을 쓸까말까 3달 고민하게 한 작품입니다.

정말 작가/작품 둘 다 칭찬 할 구석이 꽤 되는데도 불구하고, 마이너에서 머무르는 추천수와 댓글수에 맘이 아팠더랬죠.

(구매수는 좋으면서 -_-...그렇게 매정하게 구시면 안됩니다들)


정말 유료전환 후, 완결 후에도 다른 이 분의 차기작이 나온다면 

그것도 같이 달릴 맘이 농후한 제 성향과 맞는 글을 쓰시는 분은 오랜만이라서

소심한 성격에도 추천글을 남겨 봅니다.



삐뚤빼뚤, 매끄럽지 않은 추천글이라 죄송합니다만..

내 자식 잘 되었음 하는 맘으로 씁니다.

웨째서 마이너냐 ! 메이저가 되어라아아아ㅏㅏㅏ!!!!!!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테켈이 그만 좀 굴려요...... 테켈이 미워하시는 건가여....애 너무 불쌍해....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 주인공은 굴려도 됩니다.

주인공은 굴리는 맛...!



아무튼 이 작품은 지금 현재 거의 완결 시점으로 넘어가는 듯한 페이즈에 있습니다, 여러분.

꽤 장편이었습니다만, 애초에 복수 키워드로 시작했고, 지금 시점은 복수에 꽤나 가까워졌다고 생각됩니다.


같이 달립시다!





진짜 끝.


(잡소리 겁나 기네,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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