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독창적이고 신선한 내용의 소설입니다 일종의 요괴와 주술사 가 활동하는 내용이죠

우선 아직 초창기라  큰틀을 다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자, 우선  던전이 나오고    모험가들도 나오고   파티사냥도 

나와요 ~

그런데,   여러분 떠올려 보세요~

던전, 파티,  사냥  이 세단어면 뭐가 떠올릅니까?

오크? 고블린? 오우거?  골램?    그리고 각종 판타지 게임의   전사 마법사들 등장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거는  요괴 알죠?   일본식  음양사, 퇴마사 요괴 

그런거요~

요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던전에도  요괴가 나와요

최하급 = 일종의  인간들 주변에 숨어 들어가 있는 요괴로 , 

자연물의 일종 입니다

나뭇가지,  돌맹이, 종이,  먼지    뭐 이런식으로  하도 

약하다 보니 ,  인간들 눈에 잘 안띄고 숨어 다니죠   

마법이 있긴한데   치료회복에 살짝 도움이 되는정도?  

그니깐 전투에는 그닥  도움안되는  마법 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급 = 이건 동물이나, 곤충형  모양의    대략  애완견? 고양이 정도의 크기의 요괴  입니다.    마법을 활용을  제법 합니다.   속성이   나무라치면    손에서  덩쿨이  나와 상대의 움직임을

  저지하죠.      전투에도 도움이 많이 되구요

중급 =  여기서부터  인간들을  살육하는 무시무시한 요괴

 더군요,     강력한 공격 마법 까지    생김세는  곤충형이나, 

동물형이   인간보다 몇배는?  커진 형태 구요 

상급 = 아직 등장 않함

최상급    =  대요괴를 뜻하고   7 명이 현재 남아있다는데

  아직 등장 않함

그리고  직업에 대해서 ,     특정한 계기로 주인공이 영력에

 눈을 뜨게 됩니다

그로인에  요괴들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얼래 인간의 눈

에  안띄는 최하급 요괴 까지 끌어 모으더군요

암튼 마법 이나 스킬들도 그렇고,      기존의  던전 물  

판타지물에서  볼수 없는  마법들과   요괴들이  등장합니다

혹시,   던전이나  파티사냥물  중에서     기존에 깔린     

고블린 오크 사냥하는   전사 마법사 집단 이런   스토리가

 식상하시다면,

한번쯤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던전 + 요괴    을 합친  소설 입니다~~ 흐흐흐

[whitebea..]

어째 감이 기묘하게 오는데...

[Emc]

요즘 자추작하시는분들이 간간히 올라와서...

10에서20편대의 처녀작이 추천으로 올라오면 '혹시?' 생각뷰터 드네요

[지구평평설]

어설픈 자추글에는 박장대소로 응수하라

[신과악마]

너무 정성을 들여 추천글을 쓰시니 자추글로 오해받는 것 같네요. 글에 달린 댓글을 읽어보니 추천자분이 신이 나서 각 글마다 댓글을 다셨드라고요. 추천하신 분의 취향에 딱 맞는 글인 것 같아요. 대충 읽어보니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사이다물이나 대리만족용 글은 아닌 것 같아요. 주인공이 요괴를 부릴 수 있는 영력을 깨달은 요술사 소년인데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는 것 같아요. 소년 성장물인데 주인공을 돕는 누나 여동생들이 주요 캐릭으로 등장하네요. 소년이라서 하렘물은 아니고요. 전 아저씨라서 제 취향은 아닌 것 같네요.

[이블바론]

뭐랄까 산뜻(?)해서 문피아 아조시들은 안놓아할것같고 옆동네에선 먹힐것같은..

[신과악마]

댓글에 이누야사 이야기 나오던데 이누야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비슷한 분위기예요. 삼삼아이즈 분위기라면 아저씨들한테도 통할텐데 이누야사 분위기는 누님들 취향이라서 옆동네각이죠.

[Prime1]

않함? 안함.

[왕콩알]

포케몬이 차라리 비슷한 느낌인 듯 싶네요. 딱히 재밌는 요소는 모르겠지만 반대로 짜증나거나 의아한 요소도 없는 듯요. 주어진 떡밥이 어떻게 풀리나가 중요할 거 같아요.

[찌를거야]

문피아에 언제부턴가 일본 만화를 그대로 따라하거나
영감을 받고 쓰는 작가들이 많죠 .
솔직히 한국산 판타지는 거의 대부분 로도스전기 아류작이라 할수 있고

[산범.]

추천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위에 댓글만 봐도 많이들 오해하시고 해서 괜히 더 오해살까봐, 여기에는 감사인사 안남기고 제글에만 따로 감사인사 남겼습니다.

그런데 일본만화를 그대로 따라하거나 이 댓글 때문에 부득불 글을 남깁니다. 이 댓글만 보면 많은분들이 바로 일본식판타지라고 오해하실거잖아요. 요괴라는 소재때문에 일본을 떠올리시는 분이 많으신가봅니다. 이건 제가 미처 생각못한 부분이었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사람들이 흔히 접하는 요괴라는 소재가 일본이나 음양사를 떠올리기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적어도 일본요괴를 등장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등장한 요괴 모두 한국요괴이고 한국식입니다. 신지께,그슨대,깡철이,금돼지,도깨비 전부 우리나라 민담에 전해오는 한국요괴입니다. 거기다 저가 창조한 요괴를 넣은거구요. 음양사나 일본쪽 요괴는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무런 관계도 없구요. 주인공은 주술사니깐요.

저는 그저 저만의 세계관을 만들고 싶어 독특한 동양적 요소인 요괴라는 소재를 가져온건데, 완전 일본식판타지라는 그런 오명은 뒤집어쓰기 싫습니다. 괜히 분란을 가져올수 있는 댓글이라는 거 저도 알지만, 그래도 적어도 일본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이렇게 길게 글을 썼습니다.

요괴라는 게 제목까지 들어가서 일본적느낌이 나는것은 제가 고민을 하겠습니다.
제목을 바꾸던지 해야겠죠...ㅠ

[헤즐넛라떼]

추천인께서 추천글 안에 일본식 퇴마사, 일본식 음양사라고 그대로 쓰셔서 읽기도 전에 그런 편견이 생긴 듯 하여 안타깝네요.
댓글들에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