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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 옴므 힐 추천합니다.

작성자
Lv.36 순한양
작성
17.09.19 18:20
조회
1,068
표지

모트 옴므 힐(Mort Homme Hil...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전쟁·밀리터리

6號Tiger
연재수 :
293 회
조회수 :
555,489
추천수 :
19,988

일전에 추천 글 쓸때 알려드린데로, 배움이 길지 않아 맞춤법에 자신이 없습니다.


일단 작가님은 명절에도 칼 연재 해주십니다. 전작부터 읽었지만 연중 없으시고

시작하시면 끝을 보여 주십니다. 현재 분량도 매우 넉넉합니다.


배경은 대략 중세 암흑기로 판단됩니다. 다만 중세 이후가 아닌 이전 즉 프랑크 왕국

처럼 느슨한 국가체계가 배경으로 보이며, 일종의 영지물입니다.


모트 옴므힐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영웅(엄청난 대영웅이 아닌 주위 사람에게 용감

한 사람, 좋은 사람이였다는 기억 정도가 있는 기사작위를 가진...)의 자식이지만,

가문이 멸망하고 그것을 모른채 노예로 자라난 주인공이 다시 영웅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글의 좋은점은 작가님이 진짜 현실적인 글을 쓰려고 노력 하십니다.

물론 주인공의 운은 무시 못하지만, 최대한 노력하십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세운 큰 줄거리에 문제 되지 않는 한 독자들의 의견을 존중 해

주십니다.


몇가지 세세한 사항을 보자면,


첫번째로 평생을 노예로 자라난 주인공이 자유를 얻게 되었을 때 삶의 괴로움에

다시 노예 생활을 하기를 원합니다. 노예일 때는 먹고 사는 걱정은 없었지만

자유인이 되니 먹고 사는게 괴로워지고, 그러면서 다시 노예로 돌아가는 것이 어

떨지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전 이게 참 좋더군요... 평생을 노예로 살아온 사람에게

갑자기 자유를 주면 그 자유를 향유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되거든요...


두번째로 작은 영지의 영주가된 주인공이 로드의 부름을 받고 이동할때 위험에

처합니다. 사실 다른 글에서는 주인공의 이동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치안이 극악인 상태인데 어찌 이동이 쉬울까요? 경호원과 출발하여도 몇 차례 습격을 받고 죽을 위기에도 놓입니다. 예전에 삼국지를 읽을 때 하후연 같은 좋은 장수가 보급을 맡았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극도로 치안이 나쁘고 도적이 몇만단위(흑산적) 가 있는 시대에 이동이나 보급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부분을 글에 잘 보여 주십니다.


세번째로 위생관념이 없던 시기이지만, 대군이 한곳에 모여 있으면 병이난다는

개념 등으로 군 이동 및 통솔 등에 상당한 근기를 제시해 줍니다.


네번째로 대화 어투입니다. 고영어 작품을 많이 연구 하셨는지, 시적 대화 어투가

많이 보입니다. 저도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예전에는 사물에 빗데어 노래하듯이

대화를 했다고 하네요... 다만 전 좋지만 독자에 따라서 이런 대화가 몰입에 방해가

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오일로 이등을 제거하는 법이나, 단순히 말을 탄다고 기병이 될수

없다는 것들, 훈련을 받고 장비가 좋은 정예병이 수배의 오합 지졸을 상대하는 것,

그리고 실제로 역사적인 사실(오부나가의 습격, 진나라 장군 왕전의 일화 등등)을

글에 잘 녹여 내어 작가님 스스로 가진 기준에 부합되는 글을 쓰시려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자와 호흡해 주십니다. 예전 작에서 일개 영주가 몇만단위 군을

이끌어서 제가 인구 비율에 따른 최대 병사수 갖은걸 댓글로 남긴 적이 있습니다.

작가님이 수긍하신다고 하시더니 이번작에는 많이 반영이 되어 있더군요.


모든 독자의 댓글을 확인하시고 줄거리에 문제가 없고, 이전 숫자를 다 고쳐야 하지 않는다면 최대한 현실에 맞게 수정해 주십니다.

다만 독자로써 단순 설정으로만 의견 제시를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댓글로 독자분들과 대화를 해주셔서 글을 읽으면서 “ 참 따듯한 작가님이

시구나!“ 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세를 배경으로한 대하서사극 모트옴므힐을 읽어보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

입니다.


글솜씨가 없어 추천글이 지루합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따뜻한 작가님도요 ^^



Comment ' 19

  • 작성자
    Lv.29 개체의반역
    작성일
    17.09.19 19:07
    No. 1

    한가지 안타까운점은 이분은 글에 군더더기가 너무 많습니다. 새새한 묘사에 있어서는 강점이지만 굳이 이런걸 써야하나? 뭐지? 분량 늘리기 신공인 것인가? ㅋㅋ 하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글 쓰는것 자체를 즐기는 자 모드로 쓰시는 분이라 존경하는 부분도 있지만 초장편 연재에다 주인공의
    행동 하나 하나에 따라붙는 군더더기 묘사들이 글의 덩치를 어마어마하게 불려서 읽기도 전에 질리거나 읽다가도 질려서 hitomi를 킨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현탐 후에는 ㅅㅅ한 묘사를 즐기게 되지만 본인의 체력관계 상 오랜 구독이 제게 파멸을 가져다 줄 운명임을 깨닫고 분기별로 몰아서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사도치
    작성일
    17.09.21 12:24
    No. 2

    군더더기가 좀 있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군더더기는 없어지고 진행이 빠르니 쉽게 몰입되더군요. 사실 군더더기도 고대 영어 문체에 따른 은유법 때문이지 제 경우엔 골똘히 읽어보면 그 나름대로 또 재미가 있더라구요. 암튼 작가님 화이팅하시길..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1 풍아저씨
    작성일
    17.09.19 20:36
    No. 3

    꾸준히 쓰고 올리는 6호전차님의 글을 늘 잼나게 봅니다!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에프월드에서 종종 보았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순한양
    작성일
    17.09.19 21:54
    No. 4

    헉 전설의 풍아저씨님이시네요

    창천의 백제 ㅜㅜ 넘 좋았어요 ㅜㅜ

    물론 조선기갑대전도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0 다크기사
    작성일
    17.09.19 23:10
    No. 5

    강추!! 읽다보면 점점 글이 편해짐을 느낍니다
    필력이 점점 대중적으로 상승한 느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2inro
    작성일
    17.09.19 23:40
    No. 6

    오오 함 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녹차한잔만
    작성일
    17.09.20 01:20
    No. 7

    먼치킨아님
    마법없음
    성장소설
    주인공의 갈등묘사 좋음

    중세시대에대한 묘사가 적나라한게... 주인공에대한 몰입보다는 그 시대에 빠져들수 있어서 좋았네요
    사실적인 묘사에 신경쓰다 그런건지 스토리와 상관없는 일들이 가끔 표현됨.. 한두문장에서 반페이지정도로..
    주인공의 무력이나 말재주 사고력들이 점점개선되는데 개연성이 좀 부족함.. 특히 노예로 인생 대부분을 살아온 주인공이 귀족적인 표현을 갑자기 잘씀...가끔 너무 훌륭한 통찰력도 보여줌 ㄷㄷ

    몇몇 단점보다 장점이 우수한 소설같습니다..
    추천이 너무 적어서 꼬박꼬박 추천 박으면서 다 읽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심심포식자
    작성일
    17.09.20 05:57
    No. 8

    쇼셍크페러디 인가? 하지만 너무갔내 젊은이 주인공이 야망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억압에서 벗어난걸 되돌아갈생각을한다는것이 너무 작위적이내요 안주를생각하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애너지가 떨어지는 나이라면 몰라도

    찬성: 1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34 푸를청
    작성일
    17.09.20 16:39
    No. 9

    지금 가치관으로 판단하면 안되죠.
    실제로 노예에서 풀어줘도 다시 노예생활하겠다고 돌아오는 노예나 노비의 경우 꽤 있습니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노예로 살거나 먹고살길 막막할 경우 돌아오죠.
    조선말 노비해방시켜도 다시 주인네 찾아가서 노비생활하던 경우도 많습니다.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1 심심포식자
    작성일
    17.09.22 19:19
    No. 10

    역시 안봐도 된는 소설이란 확신반 다시한번 더하게 되는군요
    몇번을 주저리주저리 적었다가 그냥 구차해서 암튼 거를만한 이유는 님의 반응으로 확실하니
    제취향은 확실하게 아니라는 부분은 확정이내요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34 푸를청
    작성일
    17.09.23 10:32
    No. 11

    ?? 전 단지 님 댓글의 오류를 말했을뿐인데요.
    소설이 취향이 아니면 보지 않는거지지만 제 반응으로 거르다니 좀 웃기네요. 제가 소설을보라고했거나 소설을 옹호한것도 아니고 잘못된 부분 말했을뿐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소유자
    작성일
    17.09.21 13:57
    No. 12

    멀리 갈것도 없이 신안 염전노예 결말 모르나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27 HelloW
    작성일
    17.09.20 08:55
    No. 13

    추강합니다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작은암자
    작성일
    17.09.20 19:53
    No. 14

    쓰레기 순위권 소설들보다가 제대로 된 영지물 오랸만에 보내요. 초반에 약간 억지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그것만 넘어가면 제대로된 중세 영지물의 진수를 보실수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추천가능
    작성일
    17.09.21 05:20
    No. 15

    심심포식자 / 노예해방되더라도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먹고살기위해 노예가 아닌데도 본인이 직접 노예로 들어가는경우도 많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절정아수라
    작성일
    17.09.21 13:49
    No. 16

    좋은 추천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poptree
    작성일
    17.09.21 20:39
    No. 17

    이분 글은 묘사가 항상 비슷비슷해서 읽다가 지쳐서 포기하게 되던데 요즘은 좀 나아진 모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진리의근원
    작성일
    17.09.22 11:30
    No. 18

    6호전차님 글이네. 전 이 분 작품이 맞더라고요. 취향 문제겠지만... 200회나 쓰신지 알았다면 진직 읽어볼걸... 그런데 이 작가님은 6號와 6호를 번갈아 가면서 쓰시고 tiger와 타이커도 번갈아
    쓰시고 전차를 넣으실 때도 있고 없고 하셔서 이름 찾지가 무척 힘듬. 6號전차tiger라는이름만 해도 숫자,한자,한글,영어가 모두 있음. 특수문자만 없음. ㅎ 찾기 힘들어요. 작가님.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6 서부바람
    작성일
    17.09.22 15:58
    No. 19

    잘보고있어요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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