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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 시론siron
작성
18.06.17 22:04
조회
1,263

【추천글은 처음 쓰기 때문에 약간의 오타라도 잘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기대치가 매일마다 커지면서, 그 기대를 위한 노력을 쥐어짜내면, 그 결과 그 책임감에 홀로 무너지는 세상.

하지만, 그 책임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본능적으로 해야 하는 세상.

여러분들은 ‘나와 다른 나’를 남들에게 보인 적 있나요?

간단하게도, 우리들은 너무나도 많이 보이고 있는게 아닐까요?

직장 상사에게 잘보이기 위해,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등등.

아직 3편밖에 나오지 않은 이 소설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의미를 알면, 충격적인 이야기지만, 우리 주위에도 있는 이야기.’

이 소설의 주인공은 이런 거짓투성이의 사회속에서,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잃어가게 되고, 급기야 사회생활을 그만두고는 게임에 자신의 몸을 담궈, 현실을 회피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현실과 다른 세상을 갈망하게 되고, 이윽고 한 사건이 터져버리고 맙니다.

현실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그 날, 마지막 유종의 미(美)를 위해서 게임에 접속하게 되고, 그 순간, 그 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는 소녀, ‘사야’를 만나게 되고, 돌로레스를 여관에서 만나게 됩니다.

돌로레스는 ‘사야’의 아버지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주인공에게 하게 되고, 주인공은 사야의 사연을 듣게 됩니다.

그녀의 아버지 ‘발더스 리스텐’은 언제나 나무를 베면서 돈을 버는 평범한 나무꾼이였습니다. 3일 전, 그는 언제나처럼 나무를 하러 갔지만, 이형종(異形種)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고, 끔찍한 시체로 발견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사야는 현실을 부정하고, 그녀의 아버지와 닮은 주인공을 아버지로 선택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거짓과 진실. 두개의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하게되고, 새로운 이름. ‘발더스 리스텐’으로 이세계(異世界)에서 삶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원래 이름을 완벽하게 잊어버리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였다면, 진실을 알리고 고통을 주는 선택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거짓으로 잘 짜여진 각본을 가지고 속이시겠습니까?

아직, 이 이야기는 시작에 불과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거짓과 진실 사이에서 아직도 방황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밝혀질 진실. 거짓된 가면은 언젠가 진실을 밝히게 될 것입니다.

잘 짜여진 묘사와 굉장히 흥미로운 소재.

독자분들의 눈을 많이 사로잡을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로일로보 작가님의 ‘거짓된 가면의 진상조사’

아직 끝나지 않은 이 슬픈 이야기의 결말을 기대해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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