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보단 카푸치노같은 회귀물-길가다 주운 회귀입문서-

이 소설을 추천하기전 2번정도 고민했고 3번정도

썼다 지웠습니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이걸 추천해야하나

많은 고민이 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글을 읽고 좋은 피드백을

해주시면 더 장점이 부각되는 글이 나올거란

개인적 욕심에 추천글을 씁니다.

이 글은 프롤로그가 긴편입니다.

5화까지에 이르는 프롤로그는

로맨스 소설에 가깝습니다.

이 부분을 읽고 20화까지 별 일 없으면

추천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명확한 회귀의 원인과 목적이 담긴

씁쓰름하지만 달콤한 5화입니다.

목적과 원인이 분명한 회귀한 주인공은

사이다패스가 아닙니다.

주인공의 인성은 살이있고 사이다는 못돼도

분명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큰 얼개에서 보면 이런 좋은 글인데.

단점은 설정 부분입니다.

작가가 설정에 과몰입하여 설정질만 하다 끝나는 소설도

문제지만, 설정을 너무 단순화시켜 설정을 통한

이야기의 풀어감을 아예 차단하다시피한 것도

작가 스스로 족쇄를 찬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게임의 설정이 와우라면

이 소설은 메이플인 느낌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신것에 감사하며

따뜻한 회귀물 주인공을 원하는 분에겐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추운 겨울밤 따듯한 주인공도 괜찬잖아요?

[싱드신드롬]

선발대 전한다
히로인 짝사랑하는 애가 나와서 주인공한테
"당신입니까"
"죽어주셔야겠습니다" 시전
중2병 오그라듬에 고환 다찢어져서 퇴각

[삶의망각]

찟어져서에...빵터졋네요 ㅋㅋㅋ 덕분에 크게 웃고갑니다

[볼게없어후]

오...오.,...오웨에에에에에엑!! =ㅠ=!!

[난꽃이다]

죽어주셔야겠습니다 라는 십덕체가 사실이라면...

[n5******..]

혹시 치정싸움이나 삼각관계 또는 서브남주,서브여주 이런게 있나요?
요새 남주,여주 둘이서만 알콩달콩 지내는게 보고싶은데 볼만하면 서브남주나 서브여주 끼어들어서 개판만들어갖고 정주행 시작하기가 두렵네요..

[머거본땅콩]

요즘 문피아 판타지에.. 라노벨소설이 많이 침투해있던데... 이것도????

[겨울벚꽃]

추천글 보고 읽었는데 느낀 점
1.프롤로그가 긴게 아니라 이야기의 시작을 작가가 어떻게
할지몰라 그냥 막적은 느낌
2.세계관설정에 과몰입?ㅋㅋㅋㅋ이게 제일 웃김
양판소에 나오는 S급,A급부터 F급까지 영문자로 랭크된 시스템에 게이트, 그리고 헌터ㅋㅋㄱㄱㅋ세상에 인류의 3분의 1을 죽인 괴물들을 그괴물들과 싸우는사람을 헌터란다ㅋㅋㄲㅋㄱ이게 무슨 설정과몰입인가? 걍 흔하디흔한 양판소설정 가져온거지
마블 디씨 만화만봐도 미국인들은 절대 헌터라 안할걸 생각이라도 할텐데ㅋ
양판소설정이 세계관배경설정에 과몰입이란 근거좀 알려주시지

3.대사만 봐도 느껴지는 곱게큰 캐릭터들
그리고 실제 증2병들
작가가 미성년자가거나 미필자거나 정말 특이한 취향이거나


결론 흔하디흔한 양판소설정에 가볍고 오그라드는 대사
라이트노벨류라 할수있지만 영 필력이 딸리는 글
그나마 오타없는게 장점

[이진]

설정문제는 과몰입이 아니라 너무 단순화시켜 작가 스스로 족쇄를 찬 게 문제라고 되어있슴. 뭔가 뭔가 길게 댓글을 다셨는데 참, 괜히 내가 부끄럽다는.

[겨울벚꽃]

추천글 깐건데 무슨 작가족쇄?

[부우뢀]

본문도 안읽고 댓글다시나
과몰입이아니라 단순화가 문제라는데
에휴

[밝은달]

추천글보고 느낀점
네 작가님
네 작가지인님

[tuha]

근거없는 중상모략은 뭐다?
자신없으면 막지르는거 아니라고 안배웠나요?

[테양이]

지금 봤습니다. 추천글이 있는 줄은 처음 받아보네요. ㅎㅎ. 추천글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좀 더 좋은 댓글이 달리도록 열심히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