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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가 빙의했다 추천합니다.

작성자
Lv.26 천월연
작성
19.05.26 16:23
조회
1,142
표지

선독점 레전드가 빙의했다

유료웹소설 > 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새글 유료

이매진
연재수 :
183 회
조회수 :
1,045,934
추천수 :
20,157

+초반 개연성 및 주인공의 성격이 비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댓글에서 지적하시는 점을 작가님 또한 알고계시고, 수정하려고 노력하십니다. 초반만 지나면 재미는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한번 읽다가 하차한 작품이었습니다. 1화부터 보여주는 주인공의 나사빠진 생활과, 뭔가 5% 부족한 것 같은 동기부여. 그동안 한국 유소년 축구의 문제점이나, 회귀같은 묵직한 시작을 보여주는 축구 소설들을 본 제 입장에서는 다소 심심한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최신화까지 본 지금, 이 소설은 단순히 축구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5부 리그에서 뛰던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작가님은 스토리 진행을 위해 주인공에게 특별한 기연을 하나 제공했습니다. 바로 귀신 상태의 '요한 크루이프'입니다. 크루이프에게 1대 1 교육을 받고, 축구 스킬을 배우고, 가끔 크루이프가 직접 주인공에게 빙의하여 플레이를 펼치곤 합니다. 물론 이 경우는 밸런스 붕괴인 만큼 한두 번 나온 정도고요.

물론 위의 사항들이 크루이프 선수의 팬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소설에 대해 가장 높게 평가하는 점은 '전술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기존 사이다 전개의 축구 소설들을 보면 경기 서술이 한결같습니다. ~가 ~하고, 주인공이 활약을 한다. 그런데 이 소설은 좀 다릅니다. 제가 축구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아니라서 설명하기가 애매합니다만, 작가님이 말그대로 '전술적'으로 경기를 표현하시는게 느껴집니다.

크루이프의 축구 지식 및 전술적 능력, 거기에 팀 이적 후에는 감독의 전술까지. 주인공의 플레이를 포지션, 포메이션, 팀원들의 능력까지 함께하여 서술합니다. 물론 항상 그런것은 아니고 필요한 순간에만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경기가 한층 더 생동감이 넘치도록 합니다. 자연스레 경기에 몰입하기도 쉬워지죠.

축구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하는 소설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4 빛나는용사
    작성일
    19.05.26 18:26
    No. 1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굿!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관측
    작성일
    19.05.27 00:23
    No. 2

    술마약도박으로 실컷 지 꼴리는데로 살다가 돈없어서 고생하니 축복받네 뭐야이게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천월연
    작성일
    19.05.27 09:31
    No. 3

    네 그래서 저도 하차했었는데... 막상 경기뛰는 장면을 읽으니 재밌더군요. 초반부분이 매력이 없다는 건 동의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국화밭그놈
    작성일
    19.05.27 09:31
    No. 4

    5부든 10부든 프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거나 활동하고자 한다면
    술, 담배, 마약, 도박, 여자는 무조건 멀리해야 진정한 프로일텐데
    그 중 트리플이니 구제불능.. 선수로 뛸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 운이 좋아 대박이라면
    그것만큼 올바르게 훈련을 했던 재능 없는 프로들은 무슨 헛수곱니까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천월연
    작성일
    19.05.27 09:32
    No. 5

    안그래도 이 소설에서 가장 논란 많은 게 이부분입니다. 무료면 상관없지만 유료 간다면 작가님이 대대적으로 초반부분을 한번 수정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1 Ahriman
    작성일
    19.05.27 10:34
    No. 6

    해당 글에도 적은건데.. 영국 축구선수는 비유럽선수에겐 취업비자가 무지 까다로운 편으로 2부리거도 조건에 맞는 경우가 힘든데. 5부리그면 가능성이 없죠.. 시작부터 문턱에 막히네요. 허허허허..

    예전 비슷하게 영국 밑바닥부터 올라온 소설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영국국적의 혼혈자였죠. 디테일이 아쉽...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천월연
    작성일
    19.05.27 15:01
    No. 7

    제가 영국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점은 깊게 고려하지 않았네요... 그쪽으로 잘 아시는 분이 볼 때는 개연성이 많이 부족해보이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챠베스
    작성일
    19.05.27 12:06
    No. 8

    주인공이 비호감이라서 안 봄;;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8 한탄
    작성일
    19.05.27 14:49
    No. 9

    앞뒤가 안맞는 점이 많지만 제일큰 문제는 마약쟁이가 운동을 열심히 할수있을까하는 의문입니다. 마약을 하면 뇌속의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낄수있게 해주는 보상회로가 영구적으로 망가집니다. 즉 약쟁이는 마약을 할때 말고는 죽은 가족이 살아돌아와도 행복해할수없게된다는거죠. 그러니 궅이 힘들게 노력하지않게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챔스에서 우승하고 발롱도르를 수상해도 행복해지지않거든요. 오직 약을 빨아야만 행복해지는데 고통스러운 운동을 왜합니까.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천월연
    작성일
    19.05.27 15:03
    No. 10

    죄송합니다. 저는 그냥 앞부분은 대충 읽고 크루이프가 오면서 경기하는 부분부터 집중해서 읽은 터라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초반부분에 대해 많이 말씀하시는 걸 보니 가볍게 넘어갈 점이 아닌 것 같네요ㅠ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7 게쁘리
    작성일
    19.05.28 00:45
    No. 11

    댓글들만 보면 초반부가 엄청난 문제군요...
    자살했는데 짜짠.
    쓰레기짓하면서 살다 죽었는데 짜잔.
    등등...

    그런 사람을 주인공으로 잘살게 만들면 안되죠.
    평생 신에게 용서를 구하던가, 아니면 남들을 위해 산다고 해도 이해가 갈까 말까인데
    능력얻고 남의 노력의 결과들을 훔쳐서 잘먹고 잘산다?

    이 작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용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으면 사람들이 싫어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이 있으시니 추천하셨겠죠. 한번 읽어보러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7 게쁘리
    작성일
    19.05.28 00:51
    No. 12

    이상하네;; 초반 부분 지나고 있는데 마약 이야기가 어디 나오죠? 약쟁이라는 말?
    어..... 작가분이 수정중이신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천월연
    작성일
    19.05.28 14:13
    No. 13

    제가 2차로 읽어볼때 이미 작가님이 1화를 한번 수정하신 적이 있으십니다. 아마 그래서 댓글들이랑 일치하지 않는 점이 있을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게쁘리
    작성일
    19.05.28 01:56
    No. 14

    20편까지 봤는데 재미있네요. 초반부 고치신거 같고...
    2찬 선발대 보고 : 몇 편 지나지 않아 취향에 부합하는지 파악할 수 있음. 일단 고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도바민
    작성일
    19.05.28 22:27
    No. 15

    굳이 마약때문이 아니더라도 잘 안읽혀요.
    여타 대부분의 축구소설도 마찬가지겠지만

    몇년 전의 시즌을 직접 봐왔던 사람이랑 요즘 축구 보면서 옛날 기록으로 감안해서 쓰는 사람과의 글의 차이는 꽤 크죠.

    저는 보다가 이럴바에 그냥 에펨하러 가고말지 하고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천월연
    작성일
    19.05.29 00:35
    No. 16

    ㅠㅠ 저는 축구를 직접 보지는 않아서... 실제 역사를 잘 아시는 분은 와닿는게 별로 없을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팬치47호
    작성일
    19.05.29 08:45
    No. 17

    재밌게읽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사천일진
    작성일
    19.05.29 21:11
    No. 18

    딱봐도 잼업네요 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8 라임젬
    작성일
    19.06.06 16:24
    No. 19

    이글의 주인공은 크루이프입니다.
    망나니 길들이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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