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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로 육탄전하는 인챈터"

작성자
Lv.39 NeroBox
작성
18.01.19 21:30
조회
2,789

필자는 처음으로 추천 글을 쓴다.

처음으로 추천 글을 쓰는 이유는 솔직한 심정으로는 “에라이, 모르겠다.”이다.

그런데 왜 쓰냐면 필자가 자주 보는 소설이,

인지도가 없다고 느껴져 안타깝다고 느껴서이다.

우리의 문피아 성님들은 필자의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가길 원하겠지만…..

음…본론으로 가겠다.

 

[앞부분] 스포가 있기 때문에 조심하길바란다.(스포일러하기 딱 좋은날씨네.)

 

주인공은 빛이 떨어지는 꿈을 꾸다가 하늘에서부터 무수히 떨어지는 빛에 휩싸여서 꿈에서 깨어난다.

일어나보니 정오를 넘어있었고 급히 아르바이트를 하러 뛰어서

 정확히 12시 59분에 도착하였다.

아르바이트 사장은 전형적인 꼰대로 보자마자 혈압을 오르게한다.

주인공은 사장에게 욕을 먹고 일을 하려는 순간에

여윽시 우리의 꼰대사장은 “DEEP빡”의 패드립을 선사하였다.

 “애미,애비도 없는게 어디서 까부러!” (심지어 정시출근은 1시이다.)

그로 인해 주인공은 빡쳐서 알바를 관두고 돌아다니다가 

여친이 카톡으로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헤어지자는 말을 듣게된다.

플랫폼 너머로 여친을 태운 열차가 미친듯이 질주하고

 주인공도 열차에 타서 질주하고있었다.

갑자스럽게 열차가 탈선 하는 것 같이 쇠가 갈리는 듯한 철성이 가득 메워졌고

 창문 너머 풍경을 보니 꿈에서 본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빛이

다른 열차 위로 떨어져 대교가 그때마다 부서지거나 “박살”이 났다.

박살나서 끊긴 철로 에서 열차가 추락하였고. 한강에 떨어졌다.

수압에 의해서 깨진 창문은 강물을 빨아들이기 시작했고 이윽고 완전히 물에 잠겨서 주인공은 살려고 발버둥 치나 결국 지쳐서

주마등이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두둥/ Death이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띠링” 소리와 함께 시스템 창이 떠있고 이세계였다.

--------------------------이하 생략------------------------------

여기 까지가 대충 이세계에 오는 과정이다.

 

----------본론--------

어쩌면 필자의 부족한 글재주와 장난스레 적어놓은 추천글이 더 재미없게끔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가님이 적으신 이 소설은 흡입력도 그럭저럭 있고 분량도 많다.(초반에만.....아마도?)

확실한 건 재미만큼은 보장한다는 것이다.

주인공의 직업은 인챈터로 싸워나가는 이야기인데. 인챈터가 독자들이 아는 

그 인챈터의 상상을 뛰어넘을 지도 모른다. 

처음에 필자는 

인챈터란 마법부여만 할줄아는 싸움못하는 짐덩이라는 편견이 있었다.

 요새 소설이 여러가지 의미로 진보되었으나 인챈터는 처음인가 싶다.

필자가 아무리 많은 소설을 보아도 더많은 소설이 있는 것 처럼 아직 세상에는 수 많은 책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필자가 본 책에는 인챈터란게 별로 없기때문에

 필자에겐 더 큰 충격일지도 모른다. 인챈터가 약한 짐덩이라는 편견을 깨고 싶다면

필자는 이소설을 추천한다. 그만큼 이 소설은 필자에게 흥미로웠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있으니 그 점은 유의하고 보길 바란다.

ps. 초반 부분은 확실히 무언가 이상하고 마음에 안들수가 있다. 

초반에 읽을 맛이 확실히 뚝 떨어지게하고 재미가 없다.

하지만 필자는 판타지 입문작이 유명한 3대 마공서라... 내성이 많다.(투명드래곤..)

초반에 조금 재미가 없는 겸을 유의하고 읽기를 바란다. 

앞 부분 읽기 싫다면 필자가 써놓은 요약을 보고 3~4화부터 보는 것을 추천하겠다.

댓글들을 보면 솔직히 작품이 무언가 이상하면 그 점을 여기에다 적어라.

여긴 추천 글이고 다른 사람들이 추천 글을 볼때 이게 무언가가 단점인지,장점인지

알수 있게끔 말이다. 필자가 이렇게 적었다고 애쓴다고 하지마라.

그건 필자의 마음이다. 필자가 뭘 어떻게 적든 무슨 상관인가?

차라리 글의 부족하거나 마음에 안든 점을 작가님에게 댓글을 달던가 

이 곳에 글을 적어 다른 사람과 작가님께 이 부분이 안 좋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하고 조언을 하는게 더 좋다. “심심포식자"님의 댓글처럼 다른 사람들이 

유용한 유의할 점을 적어주면 좋겠다. 

만약 이 추천 글이 작가님께 폐가 된다면 바로 내리도록 하겠다.







Comment ' 18

  • 작성자
    Lv.63 [탈퇴계정]
    작성일
    18.01.19 22:09
    No. 1

    1화일다가오긴했습니다만 뭐랄까 골목에서 장사하는 사장설정에서 좀 집중력이 날아간 너무진부한 쌍팔년도 엑스트라 악역? 시대가 어느시대인대 에미에비없는 이란말을 입에담는가 뭐이런 게 생각이나서 일을맛이 뚝떨어지더라고요 1화인대 중반쯤에 이런 진부한엑스트라는 자주 등장하지만 1화부터라는 부분을 뭐랄까 앞을 넘겨집게만들더라구요 소설이니까 라고 하기에는 초반에 읽을맛떨어지게하는 케릭베치는 좀 미스아닌가 하내요

    찬성: 2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9 NeroBox
    작성일
    18.01.19 23:50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63 [탈퇴계정]
    작성일
    18.01.20 02:51
    No. 3

    모슨 말을쓰신건지 비밀글입니다만있어서 1화의 부연을 하자면 사실상 주인공의 소포트라이트가 쓰ㅅ레기사장과 여친이 다가져가버린상황 개불쌍하다 힘내라 주인공 넌먼치킨이되서 잘될꺼야 이런응원의 마음이 좀생기길 바라고쓰신글인듯한 느낌이 없진않으나 역시 사장과 여친이이 씬스틸러 1화부터 이건조금 아니고요 2화 다리끈어지고 떨어져내리는 급박한상황에서 전 고래울을소리와 다리끈어지고 전철이 강으로 떨어져내리는 상황을 ㅁ상상하면서 매치시키다가 아 이게뭔생을 이렇게까지해야하지 뭐 그런생각이나서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3 [탈퇴계정]
    작성일
    18.01.27 03:39
    No. 4

    전도이런식으로 글수정으로 피본적이있어서 첨언하자면 뎃글들과싸워도 아무것도없다는거 심력낭비 그이상도그이하도아니에요 나는 이런점이 좋아읽고 또추전했다 거기까지만 딱하는게좋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탈퇴계정]
    작성일
    18.01.19 22:32
    No. 5

    2화까지는 읽고 까대도까잔 생각에 2화를 읽는대 미사여구의 홍수에 뭘읽고있는건지 모르겠어서 포기합니다

    찬성: 17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8.01.19 22:45
    No. 6

    애쓰네요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블바론
    작성일
    18.01.19 23:37
    No. 7
  • 작성자
    Lv.58 뽀삐양반
    작성일
    18.01.20 01:23
    No. 8

    애쓴다애써 ㅋㅋ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5 제로피스
    작성일
    18.01.20 10:10
    No. 9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8.01.20 10:44
    No. 10

    댓글 두어번 적은사람이 작품의 제목을 바꿀정도인데 그냥 독자?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43 깝숀
    작성일
    18.01.20 17:50
    No. 11

    끝까지 읽어봤지만 제 취향은 아닌듯..개연성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6 suzan
    작성일
    18.01.21 10:01
    No. 12

    1화 그저 읽기만 해도 짜증나는 상황과 설정의 연속에 스트레스.
    2화 갑작스럽고 뜬금없는 상황 변화와 거창한데 실속은 없는 서술에 짜증.
    3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의 연속에 헛짓거리나 하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모습,
    일방 통행으로 진행되는 전개에 답답함을 느끼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밑밥 까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 물고기가 있는지는 확인시켜주는 등 기대가 생기도록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돌바닥을 설명 하나 없이 맨발로 걷게 하는 느낌의 도입부네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67 절정아수라
    작성일
    18.01.21 13:45
    No. 13

    개연성이 없다고요?! 패스합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3 심심타파하
    작성일
    18.01.21 19:24
    No. 14

    3대 마공서가 투드하고 또 먼가요? 읽어보고싶네요 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1 gamebox
    작성일
    18.01.21 21:55
    No. 15

    제취향은 아니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6 1x년째유령
    작성일
    18.01.21 22:14
    No. 16

    인챈터는 그냥 아이템이나 만들게 냅둬여 싸우고 싶으면 전사로 전직하고 ㅋㅋ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9 12시55분
    작성일
    18.01.23 12:51
    No. 17

    읽어봐야겠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배고픈디
    작성일
    18.01.30 11:54
    No. 18

    재미없네요. 1화 보는 순간 그냥 딱 진부합니다. 고아에 불우한 환경, 말 함부로 하는 사장, 거따대고 확 질러버리는 주인공,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자친구에게 받은 이별통보.
    개미 눈곱만큼의 흥미도 느낄 수 없는 내용만 가득한 첫 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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