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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목소리가 보여

작성자
Lv.51 ss*****
작성
19.02.01 01:19
조회
1,12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양치기자리
연재수 :
189 회
조회수 :
2,733,596
추천수 :
98,097

 요즘 판무 소설에서 칼든 무인들은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 몬스터 등을 베고 레벨업이나 기연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거의 대다수 입니다. 이들의 칼에는 고뇌가 없고 단지 살기위해, 세계의 위협을 막기위해, 내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한 마음이 있죠. 


 이런 라이트한 칼이 문제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가벼운 칼뿐만 아니라 무거운 칼도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셧으면 싶어서 이렇게 추천글을 씁니다.


 이 소설의 첫 시작은 라이트한 다른 소설들과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잠만 자면 산을 베고 악당을 베어 공주와 만나는 검신이 되는 꿈을 꾸는, 반이라는 15세 소년은 난생처음 칼을 쥐자 제게 칼을 읽을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어쩌면 검신의 꿈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한 소년은 수많은 칼을 쥐며 칼을 읽는 능력을 통해 성장해 나갑니다.


 하지만 소년에게 주어진 운명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딘가 망가진 왕국과 이를 뜯어 고치려는 피묻은 혁명단, 고통받는 소수의 사람들과 그들의 고통으로 생을 연명해나가는 나머지 사람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은 무질서와 이를 두려워해 태워 없애려는 질서 등/ 어느 한쪽이 더 옳다고 결정내릴수 없는 이러한 문제가 소년에게 묻습니다.


 ‘무엇을 벨것인가?’


 이에, 검신을 꿈꿨던 15세 소년은 나뭇잎 바위 마수 시공을 베는것을 넘어 이제 이세상을 부조리한 상황을 베고자 합니다.


 소년은 과연 세상을 벨수 있을까?


이만 칼의 목소리가 보여 추천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는데 별로 인기가 없어서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 됬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98 과객임당
    작성일
    19.02.01 11:43
    No. 1

    칼의 목소리가 "들려"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목소리가 어떻게 보이는거죠? 들려야죠...
    (작가님한테 궁금한겁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9 knbsh
    작성일
    19.02.01 15:58
    No. 2

    드라마 너의목소리가들려를 모티브로한 음악방송 너의목소리가보여를 모티브로한 제목인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겨울에핀꽃
    작성일
    19.02.02 14:00
    No. 3

    문법과 옳바른 단어의 사용에 대한 기대는 가까운 하수구에 버린 후 문피아에 접속해야 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4 귄아
    작성일
    19.02.02 21:40
    No. 4

    읽다 말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소여란
    작성일
    19.02.03 14:45
    No. 5

    요리의 신 작가님 신작이었죠...연재 초기 초반부가 좀 지루해서 하차했던 것 같습니다. 서술은 간단한 편이었습니다.또 언젠가 볼지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탈퇴계정]
    작성일
    19.02.04 04:46
    No. 6

    시스템이라 페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한편만Tn
    작성일
    19.02.05 16:23
    No. 7

    요리의 신에서 정말 미친듯한 구성력 상상 이상의 전개력 필력이었는데 그냥 글빨이 갑자기 반토막 나버렷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Morti
    작성일
    19.02.10 21:26
    No. 8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가벼운 소설인줄 알았는데 점점 심각해지는데 저도 같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소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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