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 설정은 제 취향이지만 주인공 성향과 스토리 설정이 비취향이라 계륵 같은 소설.
뭐만 하면 위험도 아닌데 위험하다며 걱정. 의도는 없는데 주인공에게 10000만 퍼센트 이득으로 오는 상황.
뺨을 때렸더니 착하다며 좋아하는 주변인들.
지가 주인공이면서 주인공은 따로 있다거나.
결정적으로 아무리 설정이지만 어릴 적부터 싸움만 배운 인간대병기 같은 이들을 너무 손쉽게 이기는 등.
내가 크게 좋아하는 설정과 잘잘하게 싫은 설정이 합쳐진 계륵 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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