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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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고양이랑나
- 21.04.27 12:55
- No. 1
첫화보고서 이거 걸작이다...라고 생각했지만 2화를 넘어가면서 고구마 바로 터집니다...가족같은 사람이 자기 싸이코 형한테 무참히 고문당하고 살해당한걸 알면서 죽이고 도망갈 기회 혹은 죽이고 쌍둥이 형을 연기할기회가 있으면서 겨우 눈 한쪽만 찌르고 도망간다음에 한다는 말이 ‘언젠가는 그 성에서 꺼내 목을 베주겠다’ 아니 싑할 그렇게 죽이고 싶었음 단 둘이 있을때 그냥 죽여버림 될껄 진심 억지 전개를 위한 고구마 같은 행동 캐릭터의 지능은 작가 지능이상을 보여줄 수 없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는듯...일단 저는 고구마 전개를 무지 싫어하기 때문에 비추천하지만 그런거 다 떠나서 작가님 이 글은 잘 쓰시는거 같아요 고구마 전개 억지 전개 잘 참을 수 있는 분이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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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1 토끼지니
- 21.04.27 13:59
- No. 2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그 연출부분도 조금 새롭게 느꼈던게 일기처럼 시작을 한 전개에서 주인공이 복수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그 일기장을 쓰던 펜, 정말 자연스러운 위치에 있는 바로 옆 책상에 흔히 볼 수 있는 깃펜으로. 그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타격이 눈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흔히 복수심에 물들어 앞 뒤 생각없이 심장만을 노리지만 사실 깃펜자체로는 가슴팍을 찌른다고 해서 큰 효과가 있지 않을 것 같은게 사실이니까요. 흔한 클리셰지만 연출 자체는 저에겐 자연스럽고 새롭게 다가온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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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6 고양이랑나
- 21.04.28 10:15
- No. 3
어떻게든 포장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어렸을때부터 자길 돌봐준 어떻게 보면 엄마같은 사람이 자기가 가족의 정을 통해 매우 신뢰하던 친형한테 고문당하고 눈알 한쪽뽑혀서 죽었는데 그 분노는 이로 말할수 없겠죠 솔직히 천재다 뭐다 무술도 할 줄 아는거 같은데 깃펜? 그냥 밀쳐서 친형이 정신 못차릴때 차라리 목 졸라서 죽였을듯요. 신선한전개가 아니라 글이 진행해 나가기 위한 억지 전개에요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읽혀야 하는데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들지 않으세요? 추천을 해주시는건 좋은데 객관적으로 추천해주셨으면 해요 흔하디 흔하고 내용이 누가봐도 억지로 전개된다는게 보이는데 적어도 글 내용이 억지란걸 제대로 비판해야 작가님한테도 성장이 될꺼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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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구르믈너머
- 21.04.27 15:5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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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세상의아침
- 21.04.28 14:3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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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8 로보배
- 21.05.08 02:4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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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그럴지도
- 21.04.27 16:4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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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Fragarac..
- 21.04.28 01:0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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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카감
- 21.04.29 04: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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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한솔아
- 21.08.27 03: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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