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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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3

  • 작성자
    Lv.17 꿀탱크
    작성일
    19.03.10 14:50
    No. 1

    재밋어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9.03.10 15:27
    No. 2

    동감 그 글보고 그 다음 글이 기대대었어요.
    자기 안의 혼란을 표현 할 수 있는 작가라니 그것도 판타지계에 그 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 못하겠네요.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93 Metrolee
    작성일
    19.03.10 16:11
    No. 3

    마냥 가볍게 읽기에는 철학적인 요소가 많이 섞여있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결말도 괜찮았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31 W1nter
    작성일
    19.03.10 17:38
    No. 4

    처음 전독시 읽을 때, 다들 우로보로스 앤딩만 아니면 된다고 해서 같은 작가님인 걸 알았죠 ㅋㅋㅋ
    저는 오히려 그런 부분이 더 좋았습니다.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3.10 18:24
    No. 5

    연재 당시 끝까지 따라간 작품이긴 한데요, 제 솔직한 감상은 그냥 겉멋에 찌든 소설이다 이게 답니다.
    이번 전독시에서도 느끼는건데 뭔가 멋은 엄청 부리고싶고 심오한 철학이나 생각을 넣어서 있어보이게 포장은 열심히 하고 싶어하시는데 기본적인 역량이 부족해서 어설픈 느낌이었어요. 어설프게 가오잡으면서 멋있는 척 하는 느낌.
    개인적으로 이 작가를 싫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소설이죠. 개똥철학으로 범벅되어 작가 본인조차도 무슨 소리인지 알지 못할 이상한 짬뽕밥을 만들어 내놓으면 독자들은 와 이렇게 철학적이고 심오한 글이 있을 수 있냐며 눈물을 흘리며 받아먹는...
    글 자체는 꽤 재미가 있는 편입니다. 보는 내내 글이 어설프고 백원의 가치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자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필로그가 올라올때까지 꾸준히 결제는 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작품 자체에 대해서 고평가는 하지 못하겠네요. 전 비추입니다.

    찬성: 38 | 반대: 33

  • 답글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3.10 18:31
    No. 6

    본인이 심오하고 철학적인 글을 보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보고 싶다거나, 뭔가 있어보이는 말장난을 좋아하며 지적 허세에 취해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찬성: 15 | 반대: 29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9.03.10 19:23
    No. 7

    지적이진 않은것 같은데요? 그냥 온갖 생각에 빠진 이가 보였어요.그 글보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생각했거든요. ㅎㅎ
    앨리스의 작가는 그 책에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했죠. 출판하는걸 창피해할 정도로요.
    그런데 지적인 글은 뭐죠?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3.13 02:41
    No. 8

    에고 아래 글 수정하다 실수로 이 답댓글을 삭제했네요.
    딱히 지적인 글이 뭔지는 모르겠고, 제가 그것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만 댓글로 이렇게 심오하고 철학적인 작품은 처음보며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이라고 오열하시는 분들을 보며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한 건 그 정도 작품은 아니라는 겁니다. 철학 비스무리한 것만 들어가면 너무 오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보기 거북했습니다.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0 마스터조인
    작성일
    19.03.22 02:31
    No. 9

    대중적인 장르 소설이 철학적이라 평가 받기위해서 어떤것이 필요한지 평가하는 기준을 알려주세요.

    모.. 그냥 궁금해서 쓴글이니 안되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3.10 18:57
    No. 10

    그렇게 느끼셨군요..저랑은 느낌이 다르시네요..전 하고싶은 말은 명확한데 그걸 정련해서 잘 표현하지는 못했단 느낌이었는데...

    찬성: 6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3.10 19:44
    No. 11

    그러셨군요.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작가의 생각이 매우 정돈되어 있지 않으며 어설픈 방법으로 분위기 잡기에 치중하여 글을 자체가 굉장히 어설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170화 가량을 따라가며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어린아이가 어설프게 자신을 뽐내려는 느낌을 계속 받았어요. 문장력이 따라주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dlfrrl 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찬성: 8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3.11 01:32
    No. 12

    얼마나 잘난 작가와 글을 읽길래 싱숑 작가의 글이 어설프고 역량이 부족한가요?ㅋㅋ
    저도 추천좀 해주세요~

    찬성: 7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72 내공20년
    작성일
    19.03.12 01:07
    No. 13
  • 답글
    작성자
    Lv.54 공백.
    작성일
    19.03.12 06:59
    No. 14

    저는 그글에서 문학작가가 되고싶은 웹소설작가를 봤는데요.
    역시 정돈되지 않은 생각을 정돈되지 못한 문장으로 풀어냈다는 평은 공감합니다만, 혹평만을 받기에는 날것 그대로의 문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똥철학이든 어찌되었든 맨날 보던 상업성 짙은 유행하는 소재로 찍어낸 이야기들보다는 다른맛이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비평을 하더라도 굉장히 비꼬듯이 말씀하시네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바보취급하며 자기만 잘났다고 하는게 빤히보이고.. 멋있어보이는게아니라 꼬여보여요. 심지어는 이사람 웹소설 썼는데 실패한사람인가? 작가한테 무슨 자격지심있나? 자기 소설이 문장력도 더 좋고 내가더잘났는데 왜 안팔리지? 이딴것도 팔리는데! 이러던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평하는척 비난과 비꼬기를 하는거라면 겉멋은 님이 부리고계신듯합니다. 평소에 억눌린 삶을 공격성 짙은 어투로 넷상에서 풀지 마시고 말좀 살살 하세요~

    찬성: 1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3.12 07:47
    No. 15

    에이..그건 너무 가셨다. 림왈도님도 그렇지만 님도 말씀 좀 살살 부탁드려요ㅜㅠ

    전 멸이세에서 하고 싶었던 것같은 이야기가 진심으로 와닿아서 되게 좋았는데 그 작품 어설픈 측면이 많죠...성역처럼 못깔만한 작품은 아님. 전혀 납득도 공감도 이해도 안됐다면 개똥철학에 허세라고 느낄 수도 있고요..

    전 지적허세 때문에 이해 못하면 좋아하는 인간으로 싸잡혀서 무시당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안상했던 건 아닌데. 열등감이나 뱀심 얘기는 정말 아닌듯요. 너무 인신공격 같은ㅜㅠ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3.12 07:59
    No. 16

    전 이 작품이 풋풋하고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는데..이 작품에 전혀 공감못하시는 분들은 개똥철학에 어설프게 허세부린다고 느끼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전 그 말에 공감 못하지만요. 차라리 자폐적이라고 깐다면 모를까..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3.12 09:19
    No. 17

    지적 허세부분은 확실히 다른 독자분들이 기분이 상하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전 글에 전혀 공감하지 못했고 글을 따라가는 내내 그런 생각 떨치기 힘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길 했습니다. 이걸 빼 놓고는 제가 싱숑 작가의 글에서 느끼는 감상을 표현할 수가 없어요. 다른 독자분들 기분 상하신 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저는 15년정도 글만 읽은 순수한 독자입니다.
    저는 오히려 공백님이 작가지망생처럼 보입니다.
    제게 억눌린 삶 운운하시기 전에 본인의 인생부터 돌아보시는게 옳을 듯 합니다. 원래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이잖아요? 본인이 저열한 질투심에 가득 차서 살아가면 남도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죠. 그러니 서슴없이 그렇게 본인의 뇌내망상을 확신하고 억눌린 삶 운운하며 인신공격하시는게 아니겠어요.
    뱀심에 가득 차 살아가는 기분은 억눌린 느낌이 드는 모양이죠? 잘 알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54 공백.
    작성일
    19.03.13 00:39
    No. 18

    전 말좀살살하라는게 요지였는데. 님에 대한 격한표현은 님도 그렇게 격하게 말씀하시길래 겸허히 받아들일줄 알았는데 그부분이 더 아프셨나보네요. 불쾌하시죠? 님글의 대상도 얼마나 불쾌했겠습니까. 내가 싫은건 남도 싫은법입니다. 이번 기회에 느끼셨길 바라며 앞으로는 그러지마세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3.13 02:36
    No. 19

    저도 글이 어설프다는 게 요지였는데. 지적 허세라는 부분이 굉장히 뼈아프셨나봅니다.
    첫 댓글이 제가 딱 느낀 그대로의 솔직한 감상입니다. 제 감상이 기분 나쁘다고 뇌내망상하시며 인신공격하셔도 제 감상이 바뀌는 일은 없을겁니다. 하이에나들에게 물어뜯기더라도 자기 감상 하나 제대로 적지 못해서야 의미가 없죠. 순화해서 적고 싶어도 그만큼 불쾌했고 실망이 컸던 글이라서 딱히 다르게 표현할 길이 없네요.
    제가 공격적으로 적은 것도 사실이고 공백님같은 팬보이들의 인신공격이야 제가 감수해야 할 부분인것같네요.

    찬성: 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38 hi******..
    작성일
    19.03.12 01:18
    No. 20

    제가 하고싶은말은 정말 제대로 써주셨네요. 저도 결제는 다 했는데 도저히 읽히지가 않는 글;;;; 글이 읽기 힘들다면 내용이 무엇이든간에 그 작품은 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철학 없는 사람이 있나요?ㅋㅋㅋ 판타지 소설을 쓰고싶은건지 철학책을 쓰고싶은건지 뒤죽박죽. 판타지 읽으려고 들어왔더니 스토리는 고사하고 정의란 무엇인가를 논하며 삼천포로 빠진 멸이세..

    찬성: 2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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