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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ㅋㅋㅋㅋㅋㅋㅋ 음슴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음슴ㅋㅋㅋㅋㅋㅋㅋ



허법...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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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음슴으로 계속 음슴으로 가겠다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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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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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왔는데 현재 연재분까지는 짱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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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친이 음슴....이라는걸 공개한 마음이 애처로워서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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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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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 다녀옴 중2병 감성
등장인물 주인공 포함 모조리 무뇌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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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만 합니다.
초반의 죽음의땅 부분은 여러 가지 생각을 들게 만들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돌아오고 갑자기 학원물이 되어버려서 좀 당황스럽긴 했으나 아주 개연성이 꽝은 아니고 조금 적응하기 힘든 정도입니다. 아재가 고등학교 다시 다니는 기분으로 가볍게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특별한 설정은 없으나 여러 가지 통속적인 것들을 잘 버무렸습니다. 그래서 설정 꼬여서 연중을 하거나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소소하게 지적할 문제가 없지는 않으나 작가님께서 여러 면에서 많은 고민을 하면서 쓰시는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는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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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때문에 생각보다 너무 가볍게 느껴졌음. 벽 너머 스토리까지 좋게 봤고 죽은 사람들 설정도 나름 괜찮게 느꼈는데 벽에서 돌아오자마자 주인공 성격이 어우; 검마 존재감 알리는 것도 되게 가볍게 느껴져서 그냥저냥 양판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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