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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대여점 시절 한제국연대기의 분위기인데 천개와 스토리는 완전 상이합니다. ' 충분히 독자가 개연성을 느낄수 있는 서술= 필력' 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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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대체역사물과 이야기 풀어가는 방식이 다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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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출발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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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잘 쓰셨네. 대체역사가 고종이라니 완전 싫은데 추천글 보고 선작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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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역중 손에 꼽을 정도로 참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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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가는 명작을 알아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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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사이다 물에 되도 않은 필력으로 국뽕 코인타는 것들보다.
깊음. 작가가 상당한 역사적 조예가 있음..ㄹㅇ루..
뽕빨물이 다수인 문피아에서 어쩌다 한 번씩 나오는 논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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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물 좀 읽어본 독자일수록 빠져드는 내용이죠 떡밥 굴릴 요소도 엄청나고요 근대라는 인류사에서 가장 격동적이고 복잡한 시대라서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데 작가님이 어느 대학교 교수님 아니신가 하는 기분이 들정도로 자료조사가 철저해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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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가 미쳐돌아갑니다
예) 드레퓌스 사건(프랑스에서 유대인 군인에게 간첩 누명을 씌움) > 유대인들이 조선으로 이주 > 키부츠(유대인들의 집단농장)가 경기도 양주에 '농협'이란 이름으로 자리잡음
이런 걸 알아보고 웃을 수 있는 사람한테는 자극이 너무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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