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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19.01.03 19:55
    No. 1

    아차, 참고로 작품 앞쪽에 실어둔
    '몬스터를 암살해드립니다'의 본문 초반부 내용은

    제가 추천글 읽으시는 분들이
    조금 편하게 읽으시라고(?)

    살짝 문장을 손대서 각색해봤습니다. (문피아 인터넷창 키고 한글 켜서 타이핑함 ㅋㅋㅋㅋ)

    혹시 원문 일부를 가져온 거랑,
    일부 각색한 부분이 문제가 되면 작가님의 뜻대로 수정하겠습니다.

    여튼 꾸르잼입니다. 추천추천! >_<

    찬성: 3 | 반대: 8

  • 작성자
    Lv.62 가츠돈
    작성일
    19.01.04 12:33
    No. 2

    원래 초딩 문장인지 각색해서 초딩문장인지..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9.01.04 17:24
    No. 3

    이 소설 보긴 했지만, 문제점이

    1. 말도 안 되는 갑질: 목숨을 담보로 하는 레이드 파티를 꾸리면서,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들이 큰 반발없이 따라감.

    2. 주인공 띄워주기가 너무 극심함. 소설 내의 직업군을 보면 탱커-원딜-힐러의 직업군이 대다수고, 전법도 탱커에 맞춰 고착화된 상태임. 근데 주인공은 근딜 암살캐로 각성함. 게임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알 거임. MMORPG를 기준으로 탱킹 안 되는 근접딜러, 이걸 어따 써먹음 대체...쪼렙 던전 주구장창 돌거나 버스 태워주는 게 아닌 이상, 어느 게임을 해봐도 PVE에서 대활약하는 근딜을 본 적이 없는데. 길드전이나 PVP에서 원딜이나 힐러 따는데 앰살자들이 유리해서 하나 혹은 그 이상이 들어가는데, PVE에서 가끔 회피탱으로나 쓰면 몰라도 메인딜러로 들어가는 꼴을 못 봤음. 근데 주인공이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주인공이 뽑아내는 딜이 무려 원딜러'들' 총합보다 더 쎔. 그리고 갈수록 주인공은 더 세질 것이란 걸 자꾸 '강제로' 암시해줌.

    그 결과 소설 전체적으로 현실감을 주기보단, 현실에서 붕 떠서 마치 레이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읽고 있는 느낌을 더 많이 받습니다. 여지껏 게임 시스템을 채택한 레이드 소설 중에서 가장 비현실적이란 느낌을 많이 받은 소설이네요.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19.01.04 17:56
    No. 4

    음.. 그건 그렇죠?

    아무래도 초중반부에 '사내정치(?)'쪽 파트에서
    악역들이 너무 극단적인 캐릭터들로 나오고,

    거기에 마지못해 따라가는 인물들의 모습에 한숨이 저절로 ㅇㅇ..

    그래도 저는 그 '발암구간' 빼고는,
    맺고 끊는 게 깔끔한 느낌이 드는 게, 제 취향에 잘 맞더라구요 :)

    그리고 현실의 게임이랑 비교하면..
    먼치킨류 소설들은 죄다 말이 안되긴 하겠지만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9 피아식별了
    작성일
    19.01.04 17:40
    No. 5

    은색의 왕님이 지적해주신 부분들에 더하자면
    아포칼립스세계관인데 아포칼립스가 아닙니다.
    빈민층과 부유층이 나눠져있다는 것 빼고는 근미래의 세계일 뿐입니다.
    전투장면이 그냥 와우나 몬헌같은 게임의 레이드를 묘사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용어들조차도 다르지 않아요.
    심지어 장면이 복붙한 것마냥 비슷합니다.
    주인공의 도움으로 살아난 힐러는 주인공에게 갑질하고 자신을 강간하려한 다른 힐러를 죽이는 것을 반대한다며 주인공을 '협박'합니다.
    헌터팀은 매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다른 팀으로 옮기거나 파업을 시도한다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위와 같은내용이 무료연재분일때 일부 내용입니다.
    무료일때 추천란의 글을 보고 도전했으나 유료가 되기도 전에 하차했습니다.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19.01.04 17:51
    No. 6

    아, ㅋㅋㅋ 기억 나네요.
    그 진짜.. 이수안인가? 그 여캐는 진짜 말도 안돼는 전개였죠.. (절레절레)

    하지만 전 놀랍게도 그 구간을 잘 참아냈다고 합니다. (뿌듯)
    ㅋㅋㅋㅋㅋ

    여튼 저도 그 부분에서는 몹시 화가 났었지만,
    뒤쪽에서 그 힐러 죽이는 거에서 그나마 한숨 돌렸던 듯 ..

    근데 김수안은 진짜 언제쯤 죽이시려나..?! (기대기대)

    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재밌더라구요.
    그 '발암힐러 x2' 구간이 천추의 한..ㅇㅇ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헐리우드리
    작성일
    19.01.04 19:33
    No. 7

    완전 고구마밭에서 구르다가 간신히 탈출~!!! 작가님이 거의 자해수준임.ㅠ 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19.01.04 20:50
    No. 8

    ㅋㅋㅋㅋㅋㅋ
    초반 발암구간만 넘기면, 세상이 아름다워 집니다!!ㅋㅋ

    참고 버티든,
    뛰쳐나가든 간에

    결국 우리는 행보칼 수밖에 없뜸 !!ㅋㅋ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9.01.05 21:52
    No. 9

    소설초반부는 그 작품의 얼굴이죠. 가장 주의깊게 써야 할 부분인데 이렇게 평이 안좋은걸 보니 영 아닌가보군요. 고구마라도 다 같은 고구마가 아니죠...잘 넘어가는 고구마가 있고 질긴 고구마도 있는 법인데 이 작품은 질긴 고구마인 모양이네요.

    찬성: 3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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