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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99 유기장
    작성일
    19.02.09 09:24
    No. 1

    재미는 있지만 좀 어수룩 하더군요. 스파이 본업, 특히 살인,은 너무 아마추어 같이 하고 돈은 또 너무 쉽게 벌고, 나스닥에 투자하면 한번에 몇천만불씩 그냥 쓸어오니 긴장감 제로 입니다.

    CIA 요원이 자체정보를 가지고 돈을 벌면 위법이라고 하면서도 본인 명의의 께좌로 돈을 쓸어 모으는 것도 좀 아닌 것 같고...

    정보분석의 대가 라면서 너무 단편적인 정보로 큰 그림을 정확히 예측합니다.

    무료로는 볼만 합니다.

    찬성: 10 | 반대: 3

  • 작성자
    Lv.99 베티버
    작성일
    19.02.09 09:50
    No. 2

    은근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5 호호253
    작성일
    19.02.09 14:49
    No. 3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유료가면 따라갈 생각입니다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99 매일웃고삶
    작성일
    19.02.09 16:03
    No. 4

    선발대 다녀왔슴다.
    잼써요. 강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도피칸
    작성일
    19.02.10 01:34
    No. 5

    재밌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일
    19.02.10 17:17
    No. 6
  • 작성자
    Lv.98 우쯔보더
    작성일
    19.02.10 20:31
    No. 7

    어제 새벽에 읽기시작해서 완독했습니다
    재미있고 유행따라가지 않아 좋네요
    근데 에피소드중 어디서 본듯한 글-집사아저씨 나온 부분
    작가님 전작을 읽었던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맹자반
    작성일
    19.02.11 12:34
    No. 8

    마소에 투자해서 몇천억 벌고 외환위기에...
    이런거보다는 그나마 신선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월하광독
    작성일
    19.02.11 16:58
    No. 9

    근자에 문피아 글들의 무게가 바람 한번에 날리는 낙옆처럼 가벼워
    여간해선 몰입이 어려웠는데 촌스런 제목에 혹시나 눌러본 클릭질에
    득템의 기분을 만끽했네요.
    2000년 초반 홍콩반환이후 어지러웠던 홍콩사회 분위기나 중국의 개혁개방 당시
    권력 파벌, 미 CIA의 방만한 구조를 축으로 동아시아 과거 경제 역사를 엮어
    문피아 스타일로 잘 써내려간 秀作입니다. 하룻만에 정주행 했습니다.
    작가분이 그 당시 홍콩을 베이스로 일 하신 분같다는 느낌에 글은
    가볍지만 경박하지않고, 짧지만 모자르지 않습니다. 文辞斐然이올시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8 일리
    작성일
    19.02.17 10:00
    No. 10

    재밌어요. 유료딸아갈생각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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