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처음으로 해보는 추천

선독점 투잡 뛰는 작가님

글

김연우

전전작 ‘프로페서’를 쓰셨던 김연우 작가님의 신작인 ‘기적의 고서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로페서’ 부터 작가님 글을 보아왔던 독자로 전작인 판타지물도

계속 보아왔던 독자로서 작가님이 다시 현대판타지물을 쓰셔서 기대하면서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근래에 많은 소재로 쓰이는 회귀,먼치킨류와 같은 사이다적인 요소는 없지만

과하지않은 설정의 판타지적 요소가 이 글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주인공이 물려받은 특별한 고서점에서 시작으로

주인공이 속해있는 출판사의 이야기와 작가로서의 주인공의 성장과정을

소소하게 정말 과하지않은 설정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갑니다.

과한설정과 회귀와는 다른 소재의 글을 읽고 싶으신분들에게는

재미있게 보실수있는 글이 될거같으니 한번쯤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霹靂]

필력은 좋지만 글이 재미가 없고 심심합니다.
흥미유발에 실패한 소설입니다.

[조졸졸]

이분 전작들 보면 소재만 다르고 글자체는 다 비슷했던듯요. 선호하는 전개나 캐릭터같은게 정해져있는것같더라고요. 글은 잘쓰심.

[귀영자]

참신한 맛이 안 느껴지네요.

[춤추는칼]

상당히 좋습니다.
최근의 추세와 조금 차이는 있더라도
한번 읽을만 합니다.

[춤추는칼]

독자의 취향이 많이 차이가 있을수 있지요.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층도 상당히 많을수 있습니다.

[머슬업]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by 이승우. 저에겐 그런느낌이 나는 소설이었습니다.

[sk******..]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나 또 건져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