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스탯을 얻은 혼란한 미래 헬한국을(절대적으로 가상이고 현실이 아닙니다..)
살아가는 한 형님의 이야기지만 사실은 형님들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신의 스탯을 얻었지만 먼치킨은 아닌 주인공과 상태창의 아찔한 밀당(?)이 주제입니다.
힘든 시대를 살아오신, 또 사시고 계신 독자형님들이 전설을 닮아가시길 바라면서,
전설을 닮아가는 주인공을 그려보았습니다
-----------여기 까지 작가 소개글 입니다.-------------
이 작품의 작가의 지인임을 밝히고 소개 시작합니다.
현재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는 작품 하나 추천 합니다.
그럼 간략한 작품소개 해보겠습니다.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태서 라는 이름의 30대의 주인공으로 작품이 시작됩니다.
주인공을 납치 이용하려고 추노하는 건달들에게서 쫓기는 상황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 상황속 주인공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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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바람이 많았던 태서의 삶이었다. 태서의 삶에는 바람이 불 곳은 많아도 멈추는 곳은 애초부터 만들어지지 않았던 듯 했다. 태서에게 있어서 무풍지대라고 하는 곳은 자신의 인생과 무관한 먼 나라나 다른 차원의 이야기인 듯 했다.’ -신의스텟 1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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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지금보다 더욱 암울한 한국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그런 그가 세상의 역경에 고통 받아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을 때 초자연적인 힘의 도움을 받기 시작하게 되고 그렇게 주인공의 인생도 조금씩 풀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그는 주위에 동료가 생기고 동시에 자신의 능력과 힘을 시셈하는 두번째 주인공도 생기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로웰 - 필리핀계 한국인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주인공과는 상반되는 냉철하고 비열한 그리고 권모술수에 능한 매력있는 케릭터 입니다.
로웰도 태서처럼 밑바닥 양아치 두목 인생에서 국가에서 의무로 지정한 치안보험사 대표, 감옥을 종횡무진하며 태서를 견재, 괴롭히고 자신과 같은 속성의 사람들을 동료로 끌어들고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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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터 마약을 제조해 유통한다. 프리즌 실사판을 찍는다.”
“알겠습니다. 로웰 회장님.”
어느세 로웰은 옥의 회장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회사를 잠시 아랫부하에게 맡긴 로웰은 태서를 정리해 버리기 위해서 이 곳으로 왔던 것이었다.
로웰은 옥에서 얻은 그의 권력을 사용해서 마약을 유통하고 제조할 생각이었다.
-신의스텟 18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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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태서도 자신의 능력을 이용한 노력을 통해 동료가 생기고 이들의 도움으로 자리를 조금씩 잡아가게 됩니다. 민영교도소의 소장이 되는데 그렇게 태서는 다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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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돈이 없고 빽이 없어서 실행시키지 못했던 일들을 지금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조금씩 실천해 봐야겠구나.’ -신의스텟 15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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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쉬운곳은 없었습니다. 민영 교도소 소장이 된 태서는 그곳에서도 죄수들과의 한판 심각한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 교도소 내에서 사복을 입고 감옥 열쇠를 소지한 채 마음껏 소내를 들락날락하는 양회장과 그의 부하들, 감옥안에서 교화되기는커녕 출소해서는 크게 한 탕치고 해외로 튀겠다며 조희팔의 사진을 방에 걸어놓고 우상처럼 숭배한다는 중년의 늙은 사기꾼 등 감옥안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 이런 고비들을 하나 넘으면 다음 고비가 기다렸다는 듯 태서를 덮칩니다.
로웰은 그런 주인공을 견제하기 위해 교도소에 코로나 환자를 죄수로 위장시켜 투입시키고, 전염병으로 교도소 안은 난동이 일어납니다. 교도소 내에서 마스크가 없어서 일어나는 마스크 사제기라던지 현 사회의 사건, 문제들도 [신의 스텟] 소설 안에 넣어서 작품을 흥미롭게 이끌어 갑니다.
주인공 태서와 로웰은 위기의 마지막 탈출구로 퀘스트를 선택하게 됩니다.
퀘스트로 다른 세계 (입영열차, 삼국지 세계 등)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겪게되는 역경과 이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두 주인공의 처신과 행동들도 흥미로웠습니다. 삼국지 에피소드편 중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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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지방관아의 부패한 수령들과 결탁해야 합니다.”
“둘째로는 규모가 작고 외지에 있는 곳을 노려서 돌아다녀야 합니다. 완전히 안전한 곳은 없지만, 그래도 규모가 작고 외지에 있는 곳은 물자와 값진 물건들이 적습니다. 노리는 도적떼나 세력이 적을 것입니다”
“네가 정녕 장자방이다.”
로웰의 못된 머리는 여기서도 통했다. 로웰과 이룡의병대는 지방의 작은 고을들을 기점으로 찍어가며 부패하고 못된 수령들의 주구노릇을 해 주며, 한 몫을 단단히 챙기고 또 다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갔다. -신의 스텟 31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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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신의 스텟” 이란 작품 어떠신지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본 작품 속에서 감상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이만 작품추천 및 소개 줄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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