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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99 헐리우드리
    작성일
    18.12.22 17:50
    No. 1

    허허 이게 이런 내용이었군요. 작가님의 전작 야구소설을 아주 재밌게 읽어서 이것도 기대하고 따라갔다가 바로 포기한 경험이 있어서 이분건 좀 넉넉하게 쌓아두고 봐야지 ~~하다가 잊고 있었네요. 지금 보러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싱글보더
    작성일
    18.12.22 22:50
    No. 2

    작풍이 아주 독특한 작가죠...
    하나 취향에 맞으면 다 즐겨보실 수 있을겁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고생문
    작성일
    18.12.23 01:25
    No. 3

    똑똑한놈으로 설정했지만
    .. 하는짓은 어설픔. 어머니의 충고를 명심하지않고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않고 무시함.

    부주의하며 즉흥적임

    그럼에도 소설의 전개에는 무리가 없고

    필력이 매우 좋음

    하지만 입안이 헐은것처럼 껄끄러운 느낌이 한두번씩 남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4 고생문
    작성일
    18.12.23 01:59
    No. 4

    3권 읽는데 별것 아닌 음모와 성장기로 3권까지 질질끌음

    그래도 과정이 재밌어서 볼만했는데

    성장기가 갑자기 끝나고 어른이 되서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고구마가 없음

    별거아닌걸로 시간 끄는데

    더군다나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악역들의 상황과 주인공의 행동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은 모든걸 파악하고 가슴을 치게 만듬

    그게 소설적 설정이면 모르겠는데

    꾸역꾸역 천천히 장기간에 걸쳐 같은 방식으로 하나하나 서술함

    마치 슬로우 비디오 보듯

    나를 목조르는 느낌


    영화로 치면 1시간 30분짜리 편집본이 아니라

    감독이 그냥 다찍은거 이어붙여논 무편집본 5시간짜리 보는느낌???

    특히 능력과 똑똑하다는 설정은 왜한건지..하아

    그럼에도 필력이 너무좋다.

    찬성: 1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18.12.23 02:48
    No. 5

    와 제가 하고 싶은 말 전부 들어있네요...
    딱 이대로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고생문
    작성일
    18.12.23 10:55
    No. 6

    지금 5권보고 하차결정했어요

    용두사미의 글로 보이는듯

    주인공의 설정이 작가 머리 즉 능력치를 벗어난 듯 싶어보이네요

    차라리 주인공을 보다 육체파로 설정했다면 작위적인 느낌이나 그런게 안들텐데

    이건마치 주인공에게 보검을 쥐어놓고 칼을쓸줄 몰라 주먹질하게 하는 느낌입니다.

    작가가 음모론을 매력적으로 파헤쳐나가야되는데
    초반 3권까지 주인공이 왜 그렇게 생활해야하는지 음모에 대한단서조차 주지않다가
    허무하게도
    악당들의 이야기를 동시적으로 보여주며 액자식구성?으로 독자들이 음모를 알게되고

    악당의 음모를 알게된 주인공의 똑똑한 머리와 능력은 항상 다른사람의 일을 알게될때나 사용하고
    그와중에 일이 해결되는거나 음모를 파헤치는걸 보면

    주인공이 똑똑한게 아니라.. 저능아에 가깝고

    주변인물들은 거의 이무런 이득없이 주인공을 도와주게되는 무개연성에 가깝고

    그럼에도 필력은 좋고

    계륵같은 작품이네여

    하지만 중간보스격 인물이 계략이나 어떤 내용없이
    그냥 데우스마키나 마냥 죽는거 보고
    접습니다 이글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69 innovati..
    작성일
    18.12.23 05:25
    No. 7

    이분 작품은 항상 고구마 왕창 먹은 느낌
    문체 자체가 답답함.
    그래서 소수 매니아만 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고생문
    작성일
    18.12.23 11:06
    No. 8

    문체는 저도 해외 여러 번역작품을 어렸을때부터 좀 읽어서 크게 부담이 없는데

    주인공의 설정과 이야기 전개 능력이 맞지않더군요

    마치 예고편은 화려하게 찍었는데 영화를 보니 별거없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계륵같은 작품이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데스요
    작성일
    18.12.23 11:57
    No. 9

    현재까진 추강!!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귄아
    작성일
    18.12.23 23:58
    No. 10

    진짜 추강 필력이 장난아님 읽다보면 무서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레밍또
    작성일
    18.12.24 01:05
    No. 11

    그래서 악녀는 처단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8.12.24 01:09
    No. 12

    네.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lycatch..
    작성일
    18.12.24 17:47
    No. 13

    필력이 있다는 점에서는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갈만한 작가님
    개인적으로는 이 분이 단편이나 좀 짧은 중편을 쓰신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배둘기자승
    작성일
    18.12.26 21:47
    No. 14

    작가는 주인공을 천재로 설정했지만 소설상에서는 너드에 가깝게 묘사되어서 자꾸 몰입도가 떨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의신화
    작성일
    18.12.27 09:17
    No. 15

    그냥 회사 알바글에 돈쓰지마라 그냥보지마라 두번보지마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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