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물은 특성 상 아이돌보다는 배우쪽이 주가 되어서
여러 이능을 통해서 잘나간다고 무시하는 사람 사이다 먹여주고
천만 영화나 고공의 시청률을 찍은 드라마에 참여하다가
상 받는 테크트리를 타거나
매니저가 되서 나중에 빛을 볼 연예인을 캐스팅하거나 운이 없어서
망한 아이돌을 키워서 매니지먼트사 차리고 사장님 되고 연예인이랑 연애하는
그런 이야기가 주가 되어왔습니다.
따라서 연예계물은 소재 보다도 소위 말하는 ‘글빨’이 더욱 중요해서 연예계물에 익숙한 독자님들께서는 볼 만한 작품을 찾기 어려우실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한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가 만드는 탑스타 라는 작품입니다.
이 글은 기존의 연예계물과는 다르게 연예인이나, 매니저가 아닌 연기 선생님이 주인공이 되어 전개되는 글입니다.
그냥 연기선생님도 아니고, 입시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 강사입니다.
연예계물에 빠지면 섭섭할 이능도 물론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상대방이 연기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표현하려고 하는 지를 느낄 수 있고 또 얼마나 집중하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전설의 합격률 100%를 자랑하는 연기 학원의 원장으로 소문을 날리게 됩니다.
이 능력에도 제한이 있어, 매년 5명 정도만을 받아서 가르치던 주인공은 어느 날 연예 기획사로부터 특이한 의뢰를 받습니다.
곧 데뷔하게 될 아이돌 그룹의 대학 입시를 도와달라는 것이죠.
기존의 아이돌들이 데뷔하고 인지도를 높혀서 드라마나 연극, 영화에 얼굴을 비추는 것과 다르게 연기돌의 이미지와, 합격률 100% 선생님의 제자라는 이름값을 얻고자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아이돌 그룹은 4인조!!, 이번 년도 신입 원생을 뽑기 위해서 시험을 보던 중 원석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과연 앞으로 연기 선생과 연예인 지망생들은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요??
볼만한 연예물이 없다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연예물을 그 동안 기피해오셨던 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럼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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