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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16 조상우
    작성일
    18.08.03 16:59
    No. 1

    저도 잘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안부낙도
    작성일
    18.08.03 17:52
    No. 2

    추천글 읽기도 전에 제목보고 댓글단뒤 돌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안부낙도
    작성일
    18.08.03 19:39
    No. 3

    확 몰입되는던 아닌데 잔잔하게 재미있네요.
    좋은 작품같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18.08.03 17:53
    No. 4

    호불호확실히 갈릴 글이네요 추천글보고 정주행했는데



    주인공 오크가 엄청 답답합니다
    말한마디 던지는데도 엄청 고민하다가 대답할 타이밍을 놓치고 오해받죠
    배경설정도 군데군데 허점이많습니다
    제국의 변호사임에도 엘프들에게 도망치며 사무관이었던 엘프에게 군국제국주의법이라며 부당하다합니다
    재판절차와 법집행과 기본법들은 한국의 것들을 예시로 하고있고요

    소재도참신하고 재밌지만
    배경설정을
    차라리 지구에 인간엘프오크등이 같이있고 그게 현대한국까지 이어져와 사회의 구성원을이루고있다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고등경찰이 있고 즉결심판이있는 국가의 법이 현대한국사회의 법만큼이나 따진다는것부터가 웃기죠

    뭐 배경 부터 설정을 따지기전에
    오크변호사자체의 매력이 많이 부족하다봅니다
    답답한 중국식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성격
    말한마디 타이밍 못맞추거나 대답안해서 오해받는
    먼치킨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답답한건 참
    일반서민이 변호사를 한다는설정이면 쉽게 칼과 총앞에 행동하지않을건데 그것도 아니고요
    컨셉이 간디가 변호사하던 시절을 컨셉으로잡으셨나?
    아님 노무현대통령 변호사시절을 컨셉으로 잡으셨나?
    어떻게든 이것저것 생각해도 매칭이 안되네요
    그낭 답답한 느낌입니다

    소재가 재미있어서 추천글에 봤지만 제타입은 아니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한평해
    작성일
    18.08.03 18:26
    No. 5

    <약스포주의>
    아직 저도 최신화까지 정주행끝낸것도 아니고
    법조계 전문직물 작가님들도 독자님들도 수준이 높으셔서
    한마디 올릴입장이 되는건 아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20세기 초 일본으로 넘어가 변호사를 하고자 분투하는 조선인의 이미지가 겹쳐보이면서
    몰입이 되더라구요
    설정상 오크가 다른종족보다 덩치도 크고 신체적 우위?로 칼이나 총에대해서는 어느정도 내성이있는점이 드러나던 것 같던데, (이정도 총상이면, 엘프나 인간이었으면 이미 죽었을 상처입니다 등등.. 작중 대사인데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네요)

    특히 법과 무법의 공존시대라는 설정이 판타지랑 잘 섞이는거같기도 하고,
    오크라는 설정과 (작중 오크독립운동가??라는 표현) 뭔가모르게 일제시대를 떠올리게하는 표현들로는 주인공한테 있는 보일까말까한 의협심과 노골적인 비겁함, 수동적인 캐릭터의 답답함 등...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설명이 된것같아 만족스럽게 읽고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여느 베스트웹소설들처럼 빨려들어갈것처럼 빠르게 읽히고 흡수되는듯한 작품은 아닌것같고, 중간중간 멈칫멈칫 두어번 갸우뚱하며 곱씹어읽게되거나 잘 소화가안되는 문장이 있는 것 같아 다른 독자분들의 취향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취향을 갖고계신 분들과 공유해보고자 올렸습니다.ㅎㅎ

    간단한 추천글에도 피드백을 길게 달아주시니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18.08.03 18:58
    No. 6

    완전히 오늘까지 나온부분다읽었습니다

    주인공의 답답함.
    배경과 어울리지않는듯한 현대적인 법체계

    말고는 재미있었습니다
    요새트랜드인 사이다는없지만
    한편의 이야기의 끝맺음은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셜록홈즈시리즈같아 좋았고요

    처음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변호사의 탐정이야기같은걸
    느꼈다면
    개념의 뜰은 아직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주인공의 답답함은
    정확히 말해
    레벨업되지않은 답답함입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첫번째 에피소드 독수가 끝나고
    두번째에피소드 개념사이에 5년의 시간이 있습니다
    글내용에보면 법무대신부터 가고일 경위까지 대화를 나누면 주인공이 무엇을 했는지 간략하게나마
    알려주죠
    변호사에 불법거주자변호인? 인권변호사라해야되나요?
    어쨋든 신분중은 변호사라고 그 증명서류를 또들고다니고요
    첫번째 에피소드를 겪고 5 년동안 사람(오크엘프인간다사람이라고하겠습니다)을 상대하는데도 대화의 타이밍과 대답하는것을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면 5년동안 놀고먹었나 싶습니다.
    변호사면 그리고 제목도 변호사인데 말빨이 정말 안타까울정도로 부족합니다
    그런점이 너무답답한거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8.08.03 22:50
    No. 7

    종족이 넘 많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싱드신드롬
    작성일
    18.08.04 00:05
    No. 8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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