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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군상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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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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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꽤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등장인물들의 개성도 살아있고..추천 강화합니다. 저도 이 작품을 기다렸었거든요..네이버로 넘어가서 볼까도 했지만 제가 근무하는곳이 중국 북경이라서 결재가 쉽지 않더라고요..다시 문피아에서 연재한다니 즐거운 마음으로 쫓아가 볼렵니다. 그런데 예전에 보던곳에서 이어서 볼려면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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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죠...
네이버로 가기 전에는 연재 주기도 불규칙하고
텀도 길어서 필력이나 내용에 비해 인기가 별로였는데
네이버로 가시고 나선 일일연재로 바뀌고 홍보도 잘됐는지 빛을 보게 된 작품인듯

문피아 연재할때 이분이 일일연재만 했으면 순위권도 가능할텐데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잘되신거같아 독자로써 참 기쁩니다
정말 리얼하고도 답답하거나 질질 끄는 느낌 없이 흥미롭게 다양한 인물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잘 풀어가는게 매력인듯합니다

제가 원래 좀비물을 좋아하긴 했지만 좀비물이 별로 취향에 안맞는 분들께도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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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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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부분만 읽어보긴 했는데.. 주인공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설정은 좋은데 또 그게 초반부분에 많다보니 살짝 지루했습니다. 추천글 보고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알겠어서 다시 볼까 생각도 나지만 주저되긴하네요.. 무료부분이 실망이라서 (본격적으로 좀비 내용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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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부분 정중행하고 다시 왔습니다. 윗분 말씀ㄷ처럼 그리고 추천글에도 있지만 주연급이 좀 많죠...글 말은 독자들로 하여금 집중력이 떨어지게 할 경우가 많죠. 보통 주인공 한명에게 감정이입이 되고 나머지 장면들은 재미가 떨어지게 되거든요. 저또한 주인공이 여러명이 되어서 글이 진행될경우 좀 집중이 안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저도 이 작품은 초반에 집중이 잘 안되었어요.하지만 글은 참 잘쓰시더라고요.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적당한 웃음코드 등...그 글솜씨에 반해서 읽다보니 초반 장벽을 넘었지요. 이후부터는 몰입이 장난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이전에 볼때는 다 부료였거든요. 윗에분 말대로라면 177화까지정도가요..그런데 지금은 유료화가 되면서 양이 넘많아서 사람들이 쉽게 손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죠.다시 한번 추천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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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나뉘는 소설은 몰입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아무리 다들 개성 있는 캐릭터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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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풀어나가는 힘은 정말 매력적인데 개연성 부분에선 부처님의 자비가 필요합니다.
추천자께서 말한 정수장 파트를 예로 들면, 피에 절은 사람이 정수장에 난입해서 경비를 때려잡고, 안전한 곳에서 지켜보던 있는 여자에게 말합니다. 해치지 않을 테니 이 문을 열어라고. 그리고 여자는 강화유리 문을 열어 그 사람을 안으로 들여보내고 나서 자신의 안전에 대해 두려워합니다.

요즘의 속도감있고 쿨내나는 장르소설에 익숙하신 분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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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이 누군지 모르겠어서.. 전 잘 안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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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사람 여럿 죽인 조폭이 잘나가는 소설이라 별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듣자하니 엔딩까지 사필귀정 당하는것도 없는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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