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상상을 하게되는 판타지를 추천합니다.

처음 읽었을 때에는 무슨 소설인가 싶었는데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계속 읽게 되었네요. 똑같은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에 질려 있었는데 진짜 누구나 읽고 상상할수 있는 소설이 생긴것 같습니다. 항상 같은 느낌의 판타지에 질린분들은 한번 보세요. 많이 알려지지 안았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해리포터 이후로는 이런 소설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곳에서 보게되어 꾸준히 정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봐오던 한국형 무협과 판타지 게임소설에 질려가던 참이였는데 이런작품을 만나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은 부디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연재하면 언젠간 빛을보리라 생각합니다.

30대 중반 아재가 응원합니다.

[관측]

작가님 애쓰시네요

[열정열정]

편당 조회수 평균 4회?

[관측]

부계정 두개에 본계정 하나로 이미 3회는 확보

[이태소]

저는 부계정이 없습니다..제소설을 읽으신 분들이니...오해하지말아주세요

[시글]

정작 해당 소설에 대한 소개글이 하나도 없네요;;
가서 읽고 온 소감입니다.

1.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오즈의 마법사, 나니아 연대기 초입부, 해리포터에 작가 고유의 뭔가 커보이는데 알 수는 없는 세계관을 적당히 즉당히 쓰까쓰까 섞어놓은 듯한 소설입니다. 아 그런 명작들을 고대로 섞은 건 아니고, 분위기나 등장인물들의 역할, 스토리 진행에 위치한 기능들이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초반부에서만요. '느낌'만 줍니다 '느낌만.' 해리포터가 섞인 이유는 최근화부터 학원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2. 초반부에 떡밥을 진짜 몇화에 걸쳐서 엄청나게 뿌려놓는데, 이걸 회수하는건 작가의 역량이니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떡밥 뿌리는 화가 너무 길어서 보통 여기서 다들 하차하시는듯.

3. 솔직히 최근 트랜드 이전에 본문과 대사가 전혀 읽히지 않습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의 정보를 쑤셔넣으려는 비문도 문제지만, 도저히 각각 캐릭터를 찾을 수 없는 대화도 가속성을 내려버리는 큰 문제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무슨말을 하는지 한눈에 안들어와요.

4. 학원에 갑자기 들어가게 되는 부분이 너무 뜹니다. 머리속에 왜??? 밖에 안떠올랐어요. 해리포터처럼 때가 돼서 입학하라고 뭐 온 것도 아니고 도망치다가 미래를 보는 갱단 마스터가 구해주고 학교에 넣어주다니.... 이거 학원물이었습니까? 2번째 하차각은 여기로 보여집니다.

이상 선발대 감상평이었습니다.

[이태소]

이런 비평은 굉장히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추천글 보다가 제 소설이라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확실히 세계관은 굉장히 큰 편입니다. 1편에 뿌린 떡밥을 2편부터 회수하는 게 목표기도 하니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몇 일에 걸쳐 전면 수정에 들어가야 겠네요!
혹시라도 지나가다 한번 다시 봐주세요

[민敏]

멋지신 마인드 입니다. 힘내세요.

[이태소]

괜찮습니다. 누구나 비평은 할 수 있으니까요! 괜찮습니다 제가 처음 써봐서 그런가봐요ㅋㅋ

[작문벌레]

보는 눈이 날카로우신 것 같습니다. 제 공모전 작품 피드백좀요 ㅋㅋ

[독영운]

비공개전환인데..?

[이태소]

음 전면 수정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아마 월요일쯤에 재게 할 생각입니다

[관측]

이미 박제해놨으니 도망가도 소용없다네

[이태소]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전면 수정중에 있습니다..그때 다시 읽어주세요

[pdpfps]

그런데 무엇을 근거로 작가 본인이 부계로 쓴거라고 이야기 하시는거에요?
굉장히 무례한 행위같은데..
아니면 말고 식으로 이야기 하는거면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관측]

추천자 계정생성시간과 소설에 댓글단 계정의 생성시기를 보면 님도 동의하실거에요

[이태소]

죄송하지만 만약 우연하게도 제 소설을 읽고 댓글을 남기신 거라도 그렇게 말씀하실건가요..왜 확실하지도 않은데 추측으로 비난을 하시는건가요..

[사마택]

왜 당신의 레벨은 2인가요?
왜 올해 4월 초에 가입하셨나요?
공모전 때문인가요?
목적이야 뻔한거죠.
작가 부계 아니면 지인이겠네요.
아니면 매니지나 출판사 직원이던가.
"우리 재범파 식구들이 개호구로 보이냐?"
라는 신세계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이태소]

하..아닙니다..왜 다들 누구의 말도 들어보지않고 추측으로만 비난하시는건가요..

[이태소]

이 추천글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 소설이 마음에 안드셔도 재미가없어도 그냥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이 써주었던것 뿐인데 이렇게까지 비난받을줄은 몰랏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