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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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장과장02
- 17.07.04 16:46
- No. 1
논리적인 걸 장점이라 하셨지만 프롤로그부터 이해 안 되는데요.. 첫 장면 해석이 두 가지로 되는데 첫 번째 해석으로 전체를 4분할하는 걸 반복한다면 몇 번을 바꿔도 4분할된 그림일 뿐입니다. 두 번째 해석으로 4분할된 그림을 다시 4분할해서 16 64 256 으로 나간다 하면(이쪽 해석이 아마 맞겠죠), 예로 1.2.3.4사분면에 각각 빨주노초를 칠하고 상하좌우를 바꾸면 3사분면만 빨간색입니다. 그 후에 작게 더 작게 무한히 반복해도 전체를 보면 빨간색은 3사분면을 벗어날 수 없으니 절대 원본이 나올 수 없습니다. 또 몇 천 번 쪼갤 수 있는 이미지도 없고, 그걸 구현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제 깜냥으로는 불가능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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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잔치국수
- 17.07.04 17:32
- No. 2
원래 프롤로그는 훨씬 길었습니다만. 너무 장황하고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렵다해서 그걸 반정도로 줄이다보니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에 소개한 사건은 Chaos 이론 즉 Complex theory 가 막 198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었던 시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입니다.
원래 줄이기전 그 부분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를테면 컴퓨터 화면 의 어떤 이미지 즉 사진을 반으로 자른다. 그다음 사진의 위치를 바꾼다.
(이때 그 반은 정확한 반이 아니라 이를테면 49:51 이다)
이제 원래 사진 위 아래가 뒤바뀐 것이 얻어졌을 것이다.
그 바뀐 사진을 좌우로 또 반으로 자른다. 또 다시 사진의 위치를 바꾼다. 이것을 무한히 반복한다.
꼭 반으로 자를 필요는 없다, 1/3으로 잘라도 되고, 1/4 로 잘라도 된다. 나중에 알려졌지만 반드시 수직 방향일 필요도 없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자르는 방법과 자르고 배치하는 방법은 동일해야만 한다. 이것도 왜 그래야 하는지는 나중에 밝혀졌다." 입니다.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
답글
- Lv.69 장과장02
- 17.07.04 18:3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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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데이부우
- 17.07.04 16:5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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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NA777
- 17.07.04 17:0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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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고32과
- 17.07.04 17:1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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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잔치국수
- 17.07.04 17:3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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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추운겨울날
- 17.07.04 19: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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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추운겨울날
- 17.07.05 09:4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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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1x년째유령
- 17.07.04 21:5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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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난전무림
- 17.07.05 19:4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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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잔치국수
- 17.07.08 07:0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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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어쩌다빌런
- 17.07.06 08:5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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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배고픈디
- 17.07.07 08:3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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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유신언
- 17.07.07 18:4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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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잔치국수
- 17.07.08 07:04
- No. 16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