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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조직의 2세로 태어나다.

작성자
Lv.65 진범
작성
18.05.01 12:19
조회
1,235


고생뿐이었던 전생의 보상. 원하는 조건으로 환생한다.

무병장수할 수 있는 건강하고 완벽한 육체.
압도적인 재력.
회장님 소리를 듣는 집안.

이 세 가지 조건으로 환생.

하지만, 내 눈앞에 보이는 건 깍두기 형님들.
이런 회장님을 원한 건 아닌데?


- 소개글 中 .



요즘 공모전으로 글이 쏟아져 나오고 , 시간이 조금 지나고 순위가 잡혔지요.

그렇게 최근 읽는 소설들이 대부분 공모전 글이다보니 , 벌써 두 번째 공모전 추천이 되네요.

제가 읽는 공모전 소설들은 세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추천했던 ‘신도 나한테 안 됨’ 이고

하나는 ‘사상 최강의 힘법사’라는 판타지 풍의 게임소설.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이 소설.

‘ 내 조직원 100만 명’ 입니다.


전 이 글이 연재되기 시작할 때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한창 공모전을 쓸 때에 , 다른 글들을 살펴보기 위해서 이것저것을 찾아봤었거든요.

그리고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한 후엔 매일 매일 다음화가 기다려지더군요.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압도적인 조직 세력.

만만치 않은 주인공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육체’의 위력까지.


너머의 내용이 더더욱 기대되게 만드는 장면들이 추가되며 , 저를 빠져들게 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훅 빠져드는 느낌은 없었지만 , 술술 넘어가는 느낌에 어느새 빠져있는 듯한 느낌 ?

아껴두려고 15화 정도까지만 보고 참고 있는 중인데도 다음 내용 전개가 어떻게 될 지 자꾸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유쾌한 분위기와 , 괜찮은 느낌이 섞여 볼 만한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고구마라고 느낀 장면은 없었네요.


사이다를 좋아하시는 분 , 기적의 환생 같은 류의 글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34 천마스승
    작성일
    18.05.01 20:32
    No. 1

    진범님 저랑 소설취향이 비슷하신지 저랑 읽는게 똑같네요 ㅎㅎ 재밌게 읽고계시는 소설이 생기시면 또 추천해주세요 제가 이런말해도되는지 모르겠지만 글안목이 있으세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진범
    작성일
    18.05.01 20:43
    No. 2

    넵 :) 보이는 글들 마다 재미있는 것들은
    대부분 추천글을 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열심히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밥밥78
    작성일
    18.05.01 21:55
    No. 3

    제목만..아니면.....강추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9 ToHome
    작성일
    18.05.01 23:51
    No. 4

    추천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4 ddmfksss
    작성일
    18.05.02 07:27
    No. 5

    코믹 조폭영화 같은 느낌입니다 음... 딱 그정도 느낌이에요...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ddmfksss
    작성일
    18.05.02 07:31
    No. 6

    개연성을 중시하시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흥미위주의 킬링타임에는 좋아보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ddmfksss
    작성일
    18.05.02 07:47
    No. 7

    길가는 민간인 고등학생을 맘에 안든다고 총을 쏴갈겼다는 부분에서 하차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9 ToHome
    작성일
    18.05.02 17:03
    No. 8

    소설 어느 부분에서 그런 장면이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보는 관점이나 취향차이로 작품이 마음에 안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있지도 않은 내용을 근거로 비난하지는 말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ddmfksss
    작성일
    18.05.03 19:58
    No. 9

    12화 21퍼 부분입니다 목숨의 위협을 받지는 않았지만 건방진 고딩을 쏘고말았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9 ToHome
    작성일
    18.05.03 20:30
    No. 10

    '길가는 민간인 고등학생'이라는 표현이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골곤
    작성일
    18.05.02 11:39
    No. 11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백만이면 실질적 생산인구의 십프로 근처인데 나라 망하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ToHome
    작성일
    18.05.02 17:05
    No. 12

    추후에 나올 에피소드에서 설명될 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HICHI
    작성일
    18.05.02 19:50
    No. 13

    초반 넘기기가 좀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18.05.02 19:59
    No. 14

    조직원 백만..이게 나라냐...백만명을 내의지로 움직일수있다면 뭘 할수있을까..이미 나라를 움직이고 있을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18.05.02 20:11
    No. 15

    세가지 소원중에 기억을가지고 가는건 없었는데..
    그리고 한정상속하면돼지 왜 갚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인생이 그런거지 그럼 북한에 태어난 사람처럼 평생고생만 한사람들은 전원환생...그리고 신이 공무원인가..내가 신인데 저따위생각하는넘에게 그런소원들어줄까....
    그리고 전생의 기억은 왜 안지우는건지..이건 조건에도 없는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1세
    작성일
    18.05.03 12:57
    No. 16

    이거 재미있음 ㅋㅋ 방금 정주행했는데.ㅋㅋ ㅋ 진짜 골때리고 재미있음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싸구리
    작성일
    18.05.04 22:28
    No. 17

    6살짜리 애들이 유치원에서 고등영어를 공부하고 수능을 준비한다는 거에서 걸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탄산충
    작성일
    18.05.18 13:54
    No. 18

    이 작품 읽고 싶은데 눌러보니 공개되지 않은 작품이라 뜨네요 ㅠ 작가님께서 비공개전환 하셧나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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