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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헉.. 역전승님 먼저 추천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선작수가 100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올랐다 떨어졌다를 며칠동안 반복하다보니 조금은 지쳐있었던 찰나에 오늘 보니 100이넘어 '뭐지? 운수좋은날인가?' 하는데 우연히 옆에 뜬 추천글에 제 글 제목이 있는 걸 봤습니다.

자고 있는 도중에 확인 했었는데 깜짝 놀라서 게슴츠레 뜬 눈을 비비고 다시 한 번 봤었습니다. 잘못 본 게 아니었습니다!

매회 달아주시는 댓글도 정말 감사한데, 이렇게 추천글까지 써주시니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다 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내가???????>은 먼저 역전승님이 써주신대로 재능을 찾아주는 것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마스터 한슬후는 영국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영국인입니다. 특별한 계약을 통해 그 사람이 타고난 재능을 찾아주며, 그 재능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도 할 수 있는 카운슬러입니다.
그렇게 재능을 찾은 계약자는 빠르게 자신의 타고난 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합니다.
그리고 주는것이 있으면 받는것도 있는 게 당연합니다.
한슬후가 재능을 찾아주면, 계약자는 계약에 명시된 원칙을 지켜야만 합니다.

아직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또 다른 카운슬러도 존재하죠.
서로 다른 카운슬러가 계약을 어떤식으로 활용하는지, 그리고 그들은 계약을 통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를 유추하며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추천글을 보고 신이 나서 말이 길어졌네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더욱 더 잘 읽히면서 다음 내용이 궁금할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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