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판타지 세계에 떨어져서 죽어라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는 악당!
악당으로서 착한 이들도 뒤통수치고 같은 악당도 뒤통수치고 열심히 도망치며 살던 도중 눈앞에 나타는 전설의 용사는!
"사부님!"
내 제자인듯... 잣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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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작문실력이 매우 떨어짐을 알려드리며 작가님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추천글을 씁니다.
현재 48화까지 연재가 되어있고 재미까지 있지만 선작수가 그에 응하지 못하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제목을 살펴보자면 ‘용사를피해튀어라’ 이지만 그 주 내용은 미친놈들을 피해 튀어라라고 생각합니다.
전제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이 악의 조직의 교관이 되면서 훈련생을 교육시키는데
그 훈련생들이 미친사람들이라던지, 졸업생이 미친사람들이라던지...
아무튼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병맛+유쾌+돌아이’인 느낌인데 작가님의 필력이 좋으셔서 한번 읽기 시작하시면 쭉 읽게 되실겁니다.
이 몇 줄 되지않는 추천글 쓰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작가님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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