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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목 그대로 미친 재능의 마도사 이야기. 먼치킨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마도를 통해 신이 되려는 인생목표를 가진 주인공. 14세 소년인데 자기 재능에 대한 오만감이 흘러넘침. 내 재능은 세계 아니 우주 제일이다! 아니 오만감이 아니라 레알 재능이 우주제일임.

찬성: 3 | 반대: 0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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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판타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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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인건가? 소시오패스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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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재능이 뛰어나다보니 사회성이 좀 결여되고, 주변에 대한 인식부족하다 뿐이지, 소시오패스는 아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론 소시오패스란 선악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아무 꺼리낌없이 자기 편의를 위해서 살인이나 도둑질하는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찬성: 1 | 반대: 10

재밌네요. 감정결핍이고 외적묘사가 없다시피해서 보는 중간 쥔공 나이를 잊게 만드는 것 정도가 트집거리인듯..근데 뭐 그건 재미에 1도 관계없으니까..결론은 강추!

찬성: 2 | 반대: 1

소시오패스라기보다는 사회성 결여 혹은 대인관계 부족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린 나이부터 사회를 경험하지 못하고 스승한테 배우고 다녀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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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나쁘지않아요 저는 추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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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독특해요 주인공이 착하지 않아요 그게 진짜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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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하다가 추천하러 들렀습니다. 와~ 스스로는 재능없는 마법사가 가르치는 능력은 있어서 제자는 높은 경지로 안내해준다는...식의 클리셰를 단번에 깨버리네요.ㅋ 신박합니다. 추강 날리고 다시 정주행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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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하루만에다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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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편까지 보고 하차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네요. 주인공이 착하지 않은것은 둘째치고 상황을 만드는것이 너무 작위적입니다. 거지를 데려다가 몇년이나 가르치고 키워준 스승을 죽인것도(그 죽이는 상황이 되기위한 스승의 질투어린 마음을 표현한것도) 돌맹이 두어개 씹어삼키는 기분으로 넘겼는데 나름 멀쩡하던 둘째스승도 황당하게 질투에 빠지는군요. 저는 다크한것은 무척좋아하지만 그런 설정을 위해 억지로 만드는 인물설정은(물론 전 세계를 뒤지면 그런성격의사람이 있을순있겠지만 전혀 자연스럽지는 않은) 좀 많이 거북하군요. 건필 하십시요

찬성: 6 | 반대: 2

작가님 이름이 익숙해 다시 봤더니 만렙뉴비 작가님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밌게 읽은 글이었습니다. 가볍지만... 뭔가 신선하고 스토리가 반복되는듯 하면서도 전개가 빠르고...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믿고 따라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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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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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최근편이 재밌던데. 중간에 저기 하차하신 분들처럼 저도 하차했다가 심심해서 읽고 주인공 성격이 되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망치로 마차 내리 찍는 그 부분.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