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아라! 김 상병
살아남아라 개복치 생각나는 제목이죠
소설 시작은 수색중대 2소대 김갑수 상병이 소대원들하고 야산에 작업 나갔다가
눈 앞에 상태창이 뜨고 괴물이 나타나는걸로 시작합니다
모든 사람들한테 상태창과 스킬이 하나씩 뜨는데
처음 주인공에게 뜬 스킬은 계승
바로 옆의 참군인 소대장의 스킬은 점화
소대장은 소대원들을 살리기 위해 싸우다 죽고
주인공은 소대장의 유지를 잇기 위해 계승 스킬을 씁니다
그리고 점화 스킬을 쓸 수 있게 되지요
그리고 허무하게 죽고 자기 자신을 계승한다는 창이 뜹니다
뭐 헌터물입니다 ㅎㅎ
보통 헌터물 보면 괴물 나타나고 최소 10년 뒤가 배경이고 대부분이 수십년 뒤인데
이건 괴물 나타날 때 바로네요
주인공의 계승 스킬은 죽고나서 회귀용 그리고 시체를 계승해서 스킬을 흡수하는겁니다
지금 주인공이 3회차인데 스킬 쓰는걸 보면
아마 세이브 앤 로드 식 될거 같네요
다른 헌터물과 차이는
1. 괴물이 막 나타날때를 배경으로 합니다 최초의 헌터처럼요
2. 주인공 군인입니다 아직까지는 군인 신분에 묶여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전쟁영웅처럼 되면 좋을거 같긴 하네요
3. 요즘은 괴물한테 총기 통하는게 대부분이긴 한데 각성자나 능력자들은 따로 훈련을 받던지 각성을 하던지 이게 주류인데
여긴 모든 사람들이 스킬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아직 16회밖에 안나와서 애매하긴 한데 이대로만 쭉 가면 괜찮아보이네요
한번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찬성: 
반대: 
霧梟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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