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글에 추천글 쓰긴 했는데 하나 더 쓰려고 합니다
옆동네에 연재하던 걸 보다가 추천글을 보고서야 여기 연재하는걸 알았네요
게시글 20개 내에는 동일한 소설 추천 못한다길래 기다렸다가 지금 20개 넘어갔으니 올립니다
세상의 흐름이 멈춰서 멸망위기에 놓인 세계 로사니아
로사니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지구에 게임이란 형태로 기생하는 이야기
막상 추천글을 쓰려니 다른 분들이 너무 잘 쓰셔서 뭐라 써야 할 지 모르겠네요
아마 소설 중간마다 설명만 하는 편이 몇개 있을겁니다
그런 부분을 보면 저도 참 지루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부분이 나름 복선이고 세계관 설명인지라...
예를 들어 대현자 독백에서 로사니아에 대한 이런저런 설명
그리고 고길평씨에게 달빛 아래 신비가 원망의 그릇을 조작할 때
사실 이 설명이 전부 리메 전에는 그 때 제대로 안나오고
나중에야 세계관 설명을 주구장창 늘어놓더라고요...
그에 비하면 지금은 조금씩 나눠놓으니 좀 더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스포 하나 하자면 구세대 마리오네트 요게 좀 중요해요...
영혼 연결되는 거라서요
추가
유씨 관련해서 이상한 조폭 개그 나오는거하고
유미르하고 친구들 정박아같이 나오는건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기세요
그렇게까지 비중 크진 않아요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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