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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은색빗방울
작성
18.07.05 22:20
조회
4,146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가을선
연재수 :
130 회
조회수 :
612,637
추천수 :
17,389
AM : 00:00 - AM : 06 : 00 모두가 잠든 시간, 누구도 모르는 곳에서 좀비에게 쫒기는 이들이 있다. 6시간만 버티면 18시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그런 세계에서.


안녕하세요! 이 글을 정말 재미있게 보면서 왜 이 글은 보는 사람이 별로 없을까 안타까워서 쓰는 추천글입니다. 이 글은 현재 80화가 쓰여져 있고요. 이 작품이 인기가 없어 새로운 작품을 쓰시던 때 말고는 한번도 글이 끊긴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믿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요즘들어 자면서 죽은 급성 심장마비 환자들이 늘어 은근한 걱정이 퍼져나가던 중, 예랑은 자러 들어갔다가 급작스럽게 눈을 뜨게 됩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그녀는 부모님을 찾으며 다니지만 부모님은 보이지도 않고 그녀는 초조해 하게되죠. 그러던 순간, 왠 남성이 그녀를 부모님인 것 처럼 속여 집안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는 온몸을 둘둘 싸매고 있습니다.


당연히 남성을 내보내려고 하던 중 큰 소리가 나게되고 그녀는 좀비가 된 이웃집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요, 위기에 처했지만 남성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벗어납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태환이라 밝히며 뻔뻔스래 그녀의 집에서 먹을 것을 강탈하여 본인이 먹는데요, 그는 그녀에게 믿을 수 없는 말을 합니다. 이곳은 현실이 아니며 이곳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 6시간만 버티면 된다.


제가 글을 못써서 이 글에 누가 되진 않나 싶은데요 ;ㅁ;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긴장감 가득하지만 희망있는 아포칼립스 소설이 읽고싶다.

2. 모든 인물들이 개성있는, 톡톡 살아나는 글을 보고싶다.

3. 미드와 같은 분위기의 짜임새 있는 글을 보고싶다.


이 작품이 꼭 잘되어서 한국형 좀비 드라마까지 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독자이기 때문에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주물 아닙니다!!!



Comment ' 42

  • 작성자
    Lv.58 빨간Bull
    작성일
    18.07.05 23:26
    No. 1

    글솜씨가 세련된 글입니다. 개인적으론 납골당 어린왕자나 방진호 작가님 소설 시리즈처럼 서점출판버전으로 보고 싶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72 검아이
    작성일
    18.07.05 23:29
    No. 2

    처음에 열심히 따라 갔는데.. 주인공이 기존무리에서 떨어져 나오게된 부분.. 저런일이 생기게된 이유..대상자선별된 방법이라거나.그걸 여주한테 설명해주는 부분.. 이 몰리면서 몰입감도 흥미도 설득력이 좀 떨어지더군요.
    박진감이 줄어든다고나 할까요?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12 가시비
    작성일
    18.07.05 23:29
    No. 3

    대세와 뭔가 조금 다른 여성적인 감각이 글에 물씬 묻어 있는 작품. 여주 퓨전판타지 붐은 온다... 추천

    찬성: 10 | 반대: 10

  • 작성자
    Lv.86 1x년째유령
    작성일
    18.07.06 00:18
    No. 4

    죄송 여주물은 손이 안가서 ...

    찬성: 13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99 은색빗방울
    작성일
    18.07.06 00:23
    No. 5

    여주물 아니에요! 굳이 따지자면 전지적 작가시점이고 태환이 주인공이라 투톱? 보다는 주인공 옆에 가장 비중큰 조연쯤으로 보시면 될거에요

    찬성: 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06 00:37
    No. 6

    저도 여주물은 감정이입이 안 되어서 편견이 있었는데,
    그걸 깬 것이 바람과 별무리였죠.
    그 이후 몇 가지 여주물을 봤는데, 괜찮은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주물에 편견이 생긴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 봤는데,
    그 이유가 로맨스 때문이더군요.
    로맨스만 배제할 경우, 사건 전개에서 남자 주인공으로는 못하는 참신한 전개와 흥미로운 분위기가 많이 나옵니다. 어설프게 연애하는거나, 되도 안하게 귀염척 터지는 여주인공은 아직도 거르지만...

    찬성: 19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2 가시비
    작성일
    18.07.06 12:22
    No. 7

    억지로 여자 흉내내는 것 같은 여주는 조금 역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여주라는 이유로 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81 작은암자
    작성일
    18.07.06 01:29
    No. 8

    재미 있게 보다 우진이 발암때문에 못보겠네요. 좋은 작품들 개연성 말아먹는 여주때문에...

    찬성: 12 | 반대: 2

  • 작성자
    Lv.86 헬헤븐
    작성일
    18.07.06 01:53
    No. 9

    저도 초기부터 선작해서 보다가 중도하차한 글이네요 취향의 차이 일뿐 분명 글은 잘 썼다는 생각입니다 읽어보시고 판단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80 럴수럴수
    작성일
    18.07.06 02:25
    No. 10

    방금 보고왔습니다 새벽 2시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3 po******..
    작성일
    18.07.06 03:25
    No. 11

    저도 방금 보고왔어요.
    와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여주가 아닌듯해요.
    태환이 주인공인듯 하고.. 그 문제의 여주같은 예랑이란 인물때문에
    갑갑한건 사실이지만 그 갑갑함을 뛰어넘을 만큼 재미있습니다.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80 layanee
    작성일
    18.07.06 11:17
    No. 12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앞에 고난다운 고난이 없어 쭉쭉 뻗어나가는 글에 익숙해져 있어서인 조금 답답한 부분은 있지만 그게 긴장감을 잘 살려주는 듯해요. 거의 성장한 인물+성장하고 있는 인물의 조화가 어떻게 될지 앞으로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3 노테르담
    작성일
    18.07.06 16:32
    No. 13

    주인공을 굳이 따지자면 태환인 거 같아요. 여기서한계가 좀 드러나죠 독자가 몰입할 누군가를 정하기가 어려우니까 재미가 덜어지는 느낌? 주연들이 너무 선한 인물인 것도 그렇고...80편 읽는 데 얼마 안걸리더군요. 술술 읽히게 쓰시기는 하는데 재밌다는 생각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1 조아니
    작성일
    18.07.06 16:43
    No. 14

    나는 누구고 누구한테 몰입해야 하는가... 글은 좋은데 여주든 남주든 한명한테 몰입할 수 있었으면..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18.07.06 18:14
    No. 15

    이 소설은 사건의 흐름으로 이해하는 소설 같습니다. 남주 여주 따지는 거 의미 없어 보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4 만족함
    작성일
    18.07.06 19:31
    No. 16

    조금 읽고 왔는데 작가가 만화같은걸 좋아하지 않을까 싶음. 여자가 남자랑 만나서 별 친하지도 않은데 시도 때도 없이 볼을 꼬집고 흔듬. 아예 진짜 서브컬쳐적인 분위기의 글이라면 모르겠는데 전반적인 분위기는 오히려 현실적이라 걍 또라이같은 등장인물이 되버림. 딱 저행동 하나 때문에. 작가주변에 실제로 저런 인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자들이 봤을땐 그냥 이상한 여자일뿐... 지적댓글도 많던데 왜 안고쳤는지 모르겠음. 볼꼬집기라는 행위가 그렇게 중요한가?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을선
    작성일
    18.07.06 19:46
    No. 17

    엔딩의 방향까지 생각한 행동이고, 나름대로는 인상적이고 필요하겠다 생각해서 넣은 행동이었지요. 다만 초반에 사건 중심으로 가다보니 이런 행동에 대한 설명이 부실해졌고, 갑작스러운 만남에 극단적인 행동으로 비춰진 거 같긴 합니다.

    40화 거의 넘어서야 행동 지적에 대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바꾸자니 곤란 했던 거 뿐이지요. 40화까지 진행된 내용이 있는데 바꿔야 할지 이 부분은 계속 고민중이었습니다. 가급적 안 바꾸는 게 낫겠다 싶었고요.

    갑자기 독자가 늘어나면서 또 이게 언급이 되니... 지금은 이 행동을 지울까, 아니면 수정할까 고민중입니다. 다만 리메이크라던가 이런 식으로 가고 싶진 않고, 일일이 바꿔나가자니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 휴재를 하고 일부 수정할까 싶기도 하네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8.07.06 19:32
    No. 18

    오히려 딱 여주가 주인공이다 남주가 주인공이다가 없어서 드라마같은듯.
    솔찍히 말하자면 저런 소재는 많이 나왔었지만, 그럼에도 양산형으로 안느껴지고 색다른건 작가님의 세련된 문체와 전계의 특이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전 취향이 아니여서 튕겼지만 적당히 박진감 있는게 취향 맞는사람은 재밌게볼거같음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가을선
    작성일
    18.07.06 20:08
    No. 19

    안녕하세요, 이 작품의 작가인 가을선입니다.

    추천글에 처음(!!) 올라오게 되면서 갑자기 선작 수가 배로 올라가며 절 심장마비로 보내버릴 뻔한 사태가 있긴 했었습니다. 오늘 제가 수면중 사망으로 맛이 가진 않을까 걱정될 정도입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모든 독자님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을 쓰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에 만족함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기존에 여주가 꼬집는다는 행동에 대한 지적은 예전부터 있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다만 그 행동에 대한 댓글 지적이 거의 45화 연재 되면서 (당시 선작 아마 70정도...;;) 나온 댓글이기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제가 생각한 바를 밀고 나가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추천글 덕분에 조회수와 선작율도 올라가며 여주 행동에 대한 피드백이 더욱 뚜렷해지니, 큰 맘 먹고 작품을 수정하고자 합니다. 아마 빠르면 오늘 새벽, 늦어도 내일 오전에는 끝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추천글을 접하시고 제 소설을 정주행 해주시려는 분들도 하루 정도만 기다려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빨리 수정해서 작품 읽으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댓글은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작품을 책임진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건 충분히 지키고 고집 부릴 건 부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뚜렷하게 계속 늘어나는 불만 사항을 그대로 둘 정도로 미련하진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독자가 늘어나는 만큼 피드백도 확실해져서 오히려 기쁩니다.

    전체 수정에 들어가고,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도 써놓았습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수정된 작품은 어떻게든 빨리 끝내겠습니다. 리메이크 만큼은 사양하겠습니다. 그건 다음 내용을 기다리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로 관심어린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수정 끝나면 다시 댓글 올리겠습니다. ㅠㅠ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86 루루랄라라
    작성일
    18.07.06 20:27
    No. 20

    본꼬집기 수정하신다니 다행이네요. 방금까지 읽다가 볼꼬집기 다섯번째에서 선호작 삭제했었거든요.
    등장인물이 한점 흠도 없는 인물들이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여주가 사람 사이의 거리를 잴 줄 모르고 무례하고 사이코짓을 악의없이 해서 학창시절에 왕따 당해서 자퇴했고 지금고 사회생활 못해서 집구석 백수라는 설정이고 그렇게 서술되어 있다면 괜찮았을 겁니다. 근데 소설속에서 여주는 작은 회사지만 직원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멀쩡히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으로 나오거든요.
    즉, 또라이 짓 하면서 또라이라고 서술하면 괜찮습니다 또라이짓하면서 정상인으로 작가님은 서술하시니 괴리감에 몰입이 안되는 거죠.
    수정하신 뒤에 다시 보겠습니다

    찬성: 6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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