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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비, 인류가 재시작한다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8.07.08 08:57
조회
2,579

지구가 슬피 운다.  

그 울음이 붉게 내린다.

내린 비는 동식물과 생태계를 바꾸어
강제로 인간의 역사를 재시작한다.

문명과 원초적 욕망이 뒤섞인 시대에
붉은비로 비롯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__
좀비물의 필수적 요소는 인간의 욕망이 문명의 앞에 나서게 되면 벌어지는 인간군상의 이야기가 아닐까. 

붉은비는 좀비와는 다르지만 문명인이 원시적 생태계와 마주하게 되었을 때의 양상은 유사하며 오히려 문명의 일단을 종식시킨 후 생명력이 왕성한 시대가 열림으로서 더욱 자극적이다. 

거대해져 표범이라 불려도 무방한 고양이
왕성한 생명력으로 육체가 강화되고 욕망에 충실해진 인간들

인구의 30%만 살아남은 지구인들의 생존경쟁이 펼쳐지며 주인공은 어떻게 혼란을 수습하고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인지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한 소설이다.


Comment ' 58

  • 답글
    작성자
    Lv.24 이신우
    작성일
    18.07.08 14:51
    No. 21

    피얄님, 안녕하세요. 붉은비 지은이 이신우라고 합니다.
    제 공간이 아닌 곳에 글을 남기는 것은 조금 부담스러운 일이나, 마침 쉬는 날이고,
    해당 내용은 저도 다소 고민했던 부분이었기에,
    피얄님의 합리적인 의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어 이렇게 흔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평상시 혼자 살거나, 또는 여성만이 구성원인 분들의 경우 피얄님 말씀과 같습니다.
    저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고요.
    하지만 평상과 위기의 경우와 같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 소설이라거나, 판타지라서 그럴 수 있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중 배경은 사방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고, 공권력은 마비되어있으며,
    작중 이시연의 친구는 집에서 죽어가고 있고,
    그 집의 구성원이 여성뿐임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매일같이 현관의 잠금해제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평상시라면 경찰에 신고하면 끝날일입니다.
    더불어 인터넷에 분노를 표출함으로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겠군요.
    하지만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작중 상황에서,
    20대 초반의 여성이 할 수 있는 방법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도리어 묻고 싶습니다.

    어쩌면 피얄님께서는 작중 이시연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시연의 선택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다만,
    위기를 맞은 사람은 누구나 선택과 결단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물론 선택지가 마땅치 않을 때에는 멘붕이라는 훌륭한 수단도 있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내용은 작중 이시연의 선택과 결단의 과정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주인공이 이시연을 의심합니다. 바로 피얄님이 생각하신 그런 의문 때문에요.

    작중 이시연은 밝고 평범한 20대 초반의 여성이지만,
    영악하고 과감하며 자신의 생각이 뚜렷한 아이입니다.
    집을 알려준 것만으로 호감의 표현이다? 그것은 너무 단차원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여자들의 마음은 그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작중 이시연은 위기의 처한 자신의 상황에 도움을 줄 사람으로
    '이사람이라면 그나마' 정도의 얄팍한 희망을 가졌을겁니다.
    물론 도박적이고 위험한 판단이지요.
    하지만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결단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혹시 모르게 있을지도 모르는 '만약의 경우'를 감수하고
    일단 작중 신태하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지 않았을까요?
    이용이란 단어가 너무 천박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호감이 없는 상대에게 거짓 호감을 표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하는 것에 대한 다른 표현이, 지금으로서는 생각나지 않는군요.

    물론 가식적인 멘트를 일삼던 작중 이시연의 말투가
    다음날 다소 호감적으로 변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감수해야할 지 모르는 '만약의 경우'가 벌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상식을 지킨 신태하에 대한 당연한 변화 아닐까요?
    전개 과정에서 그 정도의 변화가 없는 것이 오히려 어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
    호감도가 오르고 낮아진다고 그것이 모두 연애로 귀결되지는 않습니다.
    소설의 모든 장르가 로맨스가 아니고,
    세상의 모든 남녀관계가 연애가 아니듯이 말이지요.
    작중 이시연과 신태하는 그저 피치못할 상황에서 도움을 한번씩 주고받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자연스럽게 헤어져 서로의 길을 가게 되지요.
    현실 관련 말씀을 자주 하셔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당연히 현실에서 연애도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하고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저정도 도움을 주고받았다고 해서 모든 남녀관계가 연애로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것,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불필요한 이야기지만,
    여자를 모르는 삶을 살지 않았음에도,
    작중 여성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합니다.
    그래서 업로드전에 항상 작중 내용의 검수를 도움받고는 합니다.
    20대와 30대 여성 몇분들에게요. 안타깝지만 10대는 없네요. 그래서 항상 고민이긴합니다만.
    해당 내용을 함께 보며 제 고민을 상담했던 20대 여성의 반응은 오히려,
    '충분히 납득되는데?' '여우같은년' '태하 잘생겼어?' 정도였네요.

    물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작중 모든 캐릭터의 생각이 같을 수도 없지요.
    그래서 캐릭터 하나를 만들때마다 많은 고심을 합니다.
    밖에서야 많은 비난을 받을지 모르지만,
    안에서는 아마 그것을 고심하지 않는 작가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이 아이의 성격은, 외모는, 가치관은, 말투는, 화술은, 대인관계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요. 당연합니다.

    독자들이 어떤 작품을 즐겨읽는 과정에서 등장인물들에 애착을 가지듯이,
    아마 작가의 입장은 그 이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스쳐가는 조연이라고 하더라도,
    그에 담긴 애착은 다른 누구에 비할 바가 아닐 것입니다.
    물론 독자에겐, 더군다나 글을 읽지 않는 독자에겐 상관 없는 얘기예요.
    그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피얄님의 취향에 맞지 않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으나,
    그래서 하차하셨다는 말씀에는 더욱 이견을 가질 수 없겠으나,
    다만, 그렇게 공을 들인 캐릭터에
    마치 돼지 교미시키듯이 접붙인다는 표현이 쓰였다는 것은,
    조금 가슴이 아프네요.

    작중 두 인물은 전혀 연애감정을 주고받지 않았습니다만,
    만약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는
    대화나 도움도 주고받을 수 없는 세상을 보고 싶으신 것이라면,
    그런 글을 쓰지 못해 죄송할뿐입니다.

    찬성: 1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8.07.08 16:00
    No. 22

    예...작가님 왜제가말하지도않은 호감이라던가...접붙인다던가..의말들을 돼지교미라는 말을 써가며 언급하고 깍아내리시는지 저어는 모르겠지만. 작가님이말하고계시는 내용 저도 이해하고있어요, 의도를 파악 못해서 여자가 호감을 표했다고(언급도안했지만) 생각한게 아닙니다. 파악을 했기에 의문이 드는거에요 자신의이점(외모라던가 성별)을 이용해서 남주를 이용하려고 할정도로 영악한 여자가 자신의 은신처를 알려준다..? 그것도 작가님 말씀대로라면 모르는 남자(여자만있는걸 알고 쿵쿵거렸다고했으니)에 시달리다 남자에게 강간까지당할뻔했던 여자가 그게 자신에게이득이될꺼라는 생각에말이죠..? 인터넷에 강간당하는 여자를 도와주지말라고 공공연할정도로 여성들은 그런 상황에 회피적입니다.. 그생각은 못움직일정도로 구타당하고 당할뻔한지 몇분 안되서 그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의 이점을 이용할정도로 멘탈 좋고 똑똑한 여자가 왜 자신의 은신처를 쉽게알려주는지에대한 의문으로 이어졌구요, 현실의 여자는. 강간이라던가 일본의 반 무정부 상황만 봐도 경계를 쉽게 물리지않는데 그런 큰일 당한 여자 치고 너무 쉽게 경계를 무는거 아닌가? 상대되는 성별인데혹시? 까지 생각이이어지는게 이상한건 아닌거같네요 적어도 작가님이 자문을 구했던 여성분이"태하 잘생겼어?" 한거 보면요. 외모언급 하나도없는 이화를 보고 잘생겼어? 하는 말이 나온다면 그분도 같은 연유로 의문이든게아닐까요?(물론 이것까지는 제 고나리질이지만)

    찬성: 1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8.07.08 18:11
    No. 23

    아저씨한테 아가씨를 붙인다라고 하셨잖아요. 받아들이기에 따라 수퇘지한테 암퇘지를 붙인다랑 같게 느낄수있잖아요.
    모든 여자가 강간당할상황에서 구함받을때 도망가는게 아니잖아요. 강한멘탈에 영악하다면 은신처의 위험에 대비하기위해 은신처를 알려줄 수있죠. 이게 개연성이라는 것이죠. 보통의 여자는 도망가거나 은신처를 알려주지 않겠죠. 특별한 사람이기에 소설 등장인물로 선택되었다고 봐야겠죠. 물론 남주가 잘생겼다면 개연성이 더 높아지겠죠. 이건 꼰대 지인이 하는 고나리질이 아니라 지나가던 사람의 얼척없는 참견일 뿐인것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3 Matstar
    작성일
    18.07.08 14:55
    No. 24

    주인공이고 뭐고 나이는 중요한 설정이 아닌데요

    찬성: 9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8.07.08 15:19
    No. 25

    평소 생각없다던지 분위기 파악 못한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듯, 나도 개연성 없는 이야기는 싫은데 하는 이야기는 그것보다는 일종의 시장 코드구만, 그게 안맞으면 자기한테 맞는 글을 찾아야지. 위에서 로판 엘프 운운하며 다른 사람이 지적한것도 그거구만 그걸 돌려말햇다고 이해못하고는 그 얘기를 하냐 따지고 있고...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64 Ryuche
    작성일
    18.07.08 14:36
    No. 26

    왜 추천하기 게시판에서 논쟁을 하고 계시는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8 머머머머
    작성일
    18.07.08 14:56
    No. 27

    와 여기도 쿵쾅이 서식하네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16 조상우
    작성일
    18.07.08 15:04
    No. 28

    땔감이 없어지질 않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락
    작성일
    18.07.08 15:06
    No. 29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72 검아이
    작성일
    18.07.08 15:08
    No. 30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케바케지만. 댓글에 있는 40대 아재. 20살 여대생과의 썸은 없고. 그냥 지나가다가 도와주는겁니다.
    그과정. 주변상황묘사와 대화가 약간 어색하지만.. 모 저런사람이 있을수도 있지하고 걍 넘어갈만 합니다. 모 몇몇형님들보면 결혼하고나서 인기가 더 많아진거 같다고 하니.. 결혼하고 애가 생기니 회사에서 여직원들이 더 편하게 다가오고 이야기한다더군요.(평균이라기보다는 제지인이야기임) 그거 생각하면 아주 불가능은 또 아니지만..좀 어색하긴 합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남주의 상황을 보면 나이가 좀 많다는 느낌은 듭니다. 40살보다는 36살정도가 더 알맞는다고 느껴집니다만 (좀 늦엇다고해도 평균 결혼나이를 생각한다면) 그건 작가님의 스토리 라인이니 지켜봐야할듯싶고..
    최근 몇몇본 종말류소설 중에서 초반에 읽을만 합니다. 아주 박진감 넘치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볼만합니다.
    앞으로 일을 진행해가면시 인과관계를 얼마나 잘 풀어써서
    독자를 설득하고 몰입하게 하느냐가 중요한 부분일듯 합니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81 란베르크
    작성일
    18.07.08 15:11
    No. 31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부분에서 피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연차 많은 남녀 부분에서는 수긍할 수 없습니다. 개연성에서 부족하지 않다면 40대 남자와 20대 여자도 감정을 느낄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현실에서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단언하실 수도 없지 않습니까?(부연하자면 소설 속 상황이 아니라 단순히 40대남 20대녀의 연애상황을 말합니다.) 피얄님께서 개연성부분에만 집중해서 소설의 부족한 부분을 성토했다면 반대가 그리 많지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58 빨간Bull
    작성일
    18.07.08 15:24
    No. 32

    문장력도 분위기도 좋은 소설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8 나신교주
    작성일
    18.07.08 16:53
    No. 33

    추천해주신 풍운고월님 감사합니다.
    댓글이야 여하튼 제가 보기엔 무리없는 진행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판단은 일독하시면 자연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4 토이초이
    작성일
    18.07.08 16:59
    No. 34

    댓글보고 궁굼하여 정독하고 옴. 이정도면 양호한 글같더데요. 소설입니다 이보다 더 말도안되는 글을 독자들의 입맛에 맞춰 쓰는거죠. 요즘엔 자서전도 반은 거짓말입니다. 본인에게 맛는 글을 보러가세요.괜히 남의 추천글에서 댓글 놀이 하지마시고.
    덕분에 괜찬은글 보게 된건 고맙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7 적요寂寥
    작성일
    18.07.08 17:08
    No. 35

    그나저나 작가님이 자기가 만든 캐릭터의 의중이나 개연성을 구구절절 읇으시는걸 보니..쬐끔 없어보이긴 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6 곰미남
    작성일
    18.07.08 18:35
    No. 36

    판타지는 판타지일뿐 오해하지말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벌꿀돼지
    작성일
    18.07.08 18:36
    No. 37

    어떻게 해야 붙인다를 접붙인다로 받아들일 수 있지...
    걍 상대방이 싫고 하는 말이 맘에 안드니까
    부정적으로 보고 싶어서 그렇겠지

    '아이에게 가정 교사를 붙여 주다'
    이것도 접붙이다로 해석하실 분들이네.

    물론 사전적으로 동물들 교미시킨다는 뜻이 있어요. 붙이다에요.
    근데 실생황에서 사용하나요? 한다해도 동물들한테나 쓰지 않던가요?
    네이버 구글 이런데 '붙이다'로 검색하면
    사전에 실려있는 예문을 제외하곤 그런 뜻으로 사용된 건 보이지도 않아요.
    직접적으로 '돼지'. '붙이다' 함께 검색해도 마찬가지고요.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08 19:14
    No. 38

    아재들 정곡찔려서 그런거 같네요. 충분히 문제제기할만한 이야기이고 이렇게 논쟁적인 코멘트도 아닌데 계속 ‘니가 틀렸다’만 반복하고 있으니 답글달아주는 분만 불쌍한듯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8.07.10 13:32
    No. 39

    물론 일상생활에서 붙이다를 접붙이다로 받아들이지는 않죠.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지금은 상황이 문제가 있는 상황이지요.

    작가는 돼지의 주인처럼 등장인물의 관계를 임의로 꾸며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소설에서 등장한 여자가 강간당할뻔했던 사건에서 주인공이 나서서 구해주었고, 여자가 주인공을 집으로 불러들인 상황입니다.
    여기에 독자가 작가에게 어떻게 어린여자애를 40대 아저씨한테 붙여줄수가 있어 라고 한다면
    작가 입장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일 여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KissMe
    작성일
    18.07.08 19:23
    No. 40

    구해줬으니까 따르겠죠 글은 안읽었디만 추천글로 대충 파악하면 사회가 무너졌는데 그 중에 나를 지켜줄 만 한 사람이 있으면 마음이 가겠죠 그게 뭐 이성적이든 안전검을 느끼든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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