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 취향의 글이 올라와 막 20화를 채워 추천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귀 게임제작물이나 작가물 같이 작가님의 덕력이 드러나는 글을 좋아합니다.
마치 그분의 내공(덕력)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고 제 모자란 내공으로도 주인공의 성장시 등장하는
작품들에서 향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은 게임 개발자가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던 그때로 돌아가 다신 돌아오지 않을,
저자본의 개인 혹은 소규모 게임 개발팀이 성공할 가능성이 존재하던 그 시기에 폭풍성장을 꾀해 게이머, 개발자 모두가 납득가능한 게임을 만드는,
누구도 끼어들 수 없는 개발/투자 회사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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