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랭킹순위에 있는지 궁금하시죠?

선독점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글

글럼프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 어울리는 소설입니다.

초반에는 나름 독특하지만...평범합니다.

잡초같은 성격에 강한것을 사랑하는 마검이 주인공입니다.

오래된 마검답게 이것저것 아는 것이 많고 그만큼 많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지식을 이용해서 자신이 이 썩어빠진 후대 자손들을 도와주려는 기특한 마음으로 인간으로써의 삶을 시작하게됩니다.

마검일때의 그는 유능한 트레이너였으니까요

나름 왕국의 보검인지라, 열심히 수련하고 인재들을 키우려고합니다.

칼로 살아왔기에 인간의 삶에 대해서는 아직 어리숙한 마검의 성장기가 전체적인 줄거리입니다.

소설의 세계관, 작가님의 전투묘사와 연참력이 최고인 소설이므로 모쪼록 북부전투 부분까지 읽어봐주시면 왜 추천드리는지 아실거라 감히 단언하겠습니다.

(뒷 부분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간략한 특징 소개를 하자면, 이 소설은 무훈시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업적으로 생기는 버프같은 건데요 판타지에서 음유시인들이 영웅들의 무용담을 노래하듯 시의 주인의 업적이 글로 새겨지므로써 버프가 됩니다.

무훈시는 이 글이 퓨전판타지이지만 정통판타지의 느낌을 더하고 글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북부의 전투씬은 날 것의 느낌으로 쓰여진 에피소드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씬을 보는 내내 제 기억속은 드래곤라자를 소환하며 작가님의 연참을 기다리는 어린양이 되었습니다

여러 문피아 독자님들께 추천드리고자 모자란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ni******]

초반에 하차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법하죠...이해합니다
임팩트있는 초반은 아니니까요
아무리 재능이라지만 할램물마냥 여캐들만 기사로 받는다거나...

[식인다람쥐]

어설픈 라노벨 느낌

[k7******..]

저는 솔직히 요즘 재밌는 소설들 다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볍게 봤는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게 됨. 특히 전쟁부터는 소름돋더라 보면서

[ni******]

ㅜㅠ북부전쟁 최고였죠 이걸로 하차한 친구도 다시 끌어들여왔죠.... 건필하시길 바랄뿐입니다..

[류진.]

저도 너무 유치한 감이 있어서 유료화되고 하차했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분량도 꽤 쌓이고 조회수도 상당히 높더군요. 하차할 당시 그리 재밌다고느끼지 못했기에 왜 그런가 싶었습니다.그래서 다시 봤죠. 하차하셨다면 최근 편까지 쭉 읽어보세요. 사서 읽은만한 가치가 차고 넘치는 글입니다. 장담해요.

[청춘여행]

자도 초반에 보다가 흥미가 점점 떨어져어서 하차했는데 재밌게 보는 분들도 많나보군요.

[ni******]

북부 전쟁부분까지 보시면 왜 다들 읽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ㅠㅜ
하지만 유료부분인지라...

[[탈퇴계정]]

라노벨 진짜... 요 몇년간 라노벨 영향 엄청받은 글들 천지네.
덕분에 라노벨 혐오하는 나같은 독자는 점점 더 읽을게 없음

[ni******]

흠..제가 라노벨을 안읽어봐서 어떤부분을 라노벨이라는지 잘 모르겠어서요...할램물같은 느낌인가요?
소년만화스러운 전개를 말하시나요..?

[오들이햇밥]

이 작품은 한글 맞춤법 틀린 부분이 많아서 좀 꺼려지던데....

[n7******..]

최근 들어 굉장히 만족하는 전개의 소설. 강추 1표요!

[Cactuss]

요즘 문피아 들어오는 이유인 작품.
남들은 어떨지 모르나 개인적으로는 여지껏 봤던 소설 중 가장 소름돋도록 재미있네요.

[코랑손]

작가가 자기 전개에 너무 심취해서 어거지임이 분명한걸 써내려감

[jk*****]

무훈시가 전부인 소설

[초코크림]

설정 시대상 세계관 등은 좋은데 확실히 주인공 매력이 떨어지긴 하죠.... 그래도 그러저럭 볼만함

[왕이올시다]

이거 제 인생작.

[제램스]

문피아 작품중 처음으로 완결까지 본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