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빠 작가님의 그라운드의 철벽 추천합니다.

선독점 그라운드의 철벽

글

쿤빠

[스포츠 , 골키퍼]

 추천글 제목에 노이어의 재림이다 한국의 부폰이다 같은 제목들을 써보고 싶었지만 그런 제목으로 이 글을 깎아내리고 싶지 않기에 담백하게 글 제목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작가님 특유의 감성이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때로는 감정이 과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시지만 그것 또한 이 글의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하나하나를 읽어가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 전율이 오르는 느낌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골키퍼라는 특수한 포지션, 주인공인 세현이의 열정과 재능. 그 아름다운 꽃이 개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저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이번에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까, 또 어떤 팀으로 가게될까. 같은 생각에  앞으로 남은 이야기들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단점을 지적하시는 독자분들도 계십니다. 초반부 신파에 가까운 내용들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고 중간부분 연애파트등 부족하거나 잘 맞지않는 부분도 존재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다른 독자님들이 증명해주시듯 단점들을 전부 덮을정도로 좋은 글임에는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5화정도를 건너뛰고서라도 보세요 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실정도이니까요.

처음 추천글을 써보는거라 이것저것 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언제나 한가지네요.

지금 바로          읽으러 가세요.

[[탈퇴계정]]

저도 도입부에서 하차ㅠㅠ
꼭 시작부분부터 그런 진행으로 가야했나 싶음. 작가님댓글보니 바로 2화에서 담임이 거둬주는데 누나는 유흥업소다니고 주인공은 얻어맞고 다니는 고아로 박박 고생한다는 설정을 할 필요가 있었나요.

[쿤빠]

아마 프롤로그는 전체 삭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ㅠ 꼭 수정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커피땅콩]

추천글 읽고 초반은 넘기고 봤는데 재밌네요.
초반도 재미가 없어서라기보다 제가 감정이입? 몰입도? 이런게
심해서 주인공이 위험? 고난?등 어려운 상황에 있는걸 못읽는편이라 넘겼어요.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 소설도 스포먼저 보고 재방으로 보거나하는편이라... 새드엔딩이나 공포물 거의 못봄..ㅠㅠ
혹시나 작가님이 초반 넘겼다는 부분때문에 기분상하실까봐
저어요.

[달의나라]

취향 맞으시는분들에게는 볼만한작품..
저는 안맞아서ㅜㅜ

[두르릅]

요즘 아주 재밌게 보고 있어요

[db******..]

주인공키가 고1에 168인데 감독이 저놈은 월클급 골키퍼재목이라고 뜬금없이 드립치는거보고 어이털려서 하차함. 그게고작 10화임. 도입 무리수와 고구마는 그럴수있다치고 걍넘어갔는데... 하.
추천도 은근 많고 추천내용도 죄다 작가글마냥 무리수 개쩔던데 작가 서브아디들이냐 아님 대체뭐냐 이해가안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