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저녁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 소리 들으며 읽기 좋은 소설

선독점 강남 퇴마사

글

서인하

전작인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의 작가이신 서인하님의 신작

"강남 퇴마사"를 추천합니다

이 분 글의 장점이라면 케릭터의 개성을 잘 살리시고

케릭터 간의 감정선이 살아있습니다

거기다 주인공의 직업에 대한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전작에서 호텔리어에 대한 부분은 압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신작 "강남 퇴마사"는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무당에 대한 고정관념이 께지더군요

케릭터 간의 감정선 역시 잘 살아 있구요

상황 묘사또한 .... 

여하튼 간에 이 글은 제목 그대로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만

주인공의 독특한 능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꾸려 나갑니다

줄거리를 다 올려 놓고 싶지만

더 자세한 내용은 몰입감을 위해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

아직 20화만 연재하신 터라 더 언급하면 재미가 반감 될까 우려 되기도 하구요

기존에 비슷한 제목의 글들이 있어서 그런지

제목 보고 거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기도 합니다만

시간 내어 읽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간혹 추천글들 말미에 이런 코멘트를 붙이더군요

작가님 연참좀

[청라추]

이 추천글 보고 정주행했는데 재미있습니다.

[No.하늘]

추강합니다.

[애호가]

믿고 보는 작가님!!!

[하늘라늘]

추천감사합니다재밌게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