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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같은 패턴 무한 반복 FFF급 기피소설

찬성: 47 | 반대: 11

초반에는 재미 있었는데 91편?부터 이상해지더니 110편이상은 도저히 손이 안가던데 그이후에 재밌어지나요?

찬성: 15 | 반대: 2

참고 참다가 11층에서 하차

애초에 시작부터 에러 4천번 자살할 정신력있으면 방구석 백수는 아닐듯
질투+복수심으로 4천번 고통참고 자살하는데 그냥 백수 ㅋㅋ

그 뒤도 걍 오글거림

찬성: 35 | 반대: 4

제목도 좀 그렇고 초반 내용도 취향이 아니라 중간에 몇번 포기했다가 볼 게 없어서 봄. 그런데 갈수록 점점 필력이 미쳐날뛰네요. 주인공이 아니라 작가가 4천번 죽고 회귀한 듯.

전체적인 내용은 탑 등반이고 여러 장르가 섞여있는데 스까무라 식의 잡탕 느낌은 안남. 깔끔하게 버무린 비빔밥 느낌. 히로인의 대사가 너무 문어체라 가끔 오글거리긴 하지만 출신이 출신이니 납득은 감(히로인인데 출연빈도가..)
중간중간 템포 조절을 하면서도 적당히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에 재밌고 참신한 캐릭터가 보는 맛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극초반 부분입니다. 지금 주인공의 미쳐날뛰는 행보를 보면 과거에 어떻게 그렇게 찌질하게 살았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리자몽을 보면 파이리가 생각나듯이 성장과 변화에도 어느 정도 단계가 있는데 초반 주인공과 지금 주인공을 비교해보면 똥이 금사과가 된 것 마냥 종 자체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복선을 기막히게 잘 깔아서 초반의 찌질함도 하나의 장치인가 싶은 생각도 해봤지만 지금까지의 연재내용을 보자면 영 설득력이 없네요.
결론은 초반이 장벽인, 흡입력 있는 작품입니다. 단점을 필력으로 덮는 느낌이네요. 특히 심리묘사.

ps. 중간중간 과하다 싶을 정도의 시적 표현 같은 것이 쓰이는데 여기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네요. 오글거리거나 더 몰입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찬성: 14 | 반대: 19

라노벨 테이스트

찬성: 10 | 반대: 1

확실히 이거 재미있고 필력도 엄청 끝내줌

찬성: 6 | 반대: 20

60편쯤 특유의 오글거림으로 하차

찬성: 7 | 반대: 0

뭔가 밸런스붕괴하는게 느껴져서 30층 하차..

찬성: 3 | 반대: 0

1. 보면볼수록 전개가 지나치게 작위적이어서 하차.
2. 처음엔 요즘 작가들같지않게 감성적이고 감각적인문체를 추구하는것같아서 좋다고생각했는데 추구만할뿐 보면볼수록 억지스러움.(대작 작가들보면 감정묘사를 오글거리는표현을 써도 글 내부적으로 엄청 자연스럽게 보이죠.)

찬성: 28 | 반대: 2

확실히 문피아 테이스트는 아닙니다. 저 쪽 옆동네였다면 매번 랭킹 10위 안에 들었을 법 한데, 문피아에선 이런 설정이나 전개가 좀 안 맞는다고 봅니다. 저도 중간까지 읽다가 하차한 이유가 테이스트가 너무 안 맞아서였거든요.

찬성: 6 | 반대: 1

너무 과장된 문체를 못보겟는데숭
호불호 많이갈릴스타일
누군가에겐 불쏘시개 누군가에겐 수작

찬성: 3 | 반대: 0

SSS급 데이터낭비 ㅋㅋ

찬성: 6 | 반대: 4

초반을 도저히 못버티겠음

찬성: 2 | 반대: 0

정말 취향 많이타나보네. 취향맞으면 정말 뽕차서 추천글 올릴정도지만
취향안맞아서 반대 누르는사람도 엄청많고 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수도 절대 적진않은듯한데 싫어하는 사람도 엄청많네

찬성: 4 | 반대: 0

추천글 올라오는걸 몇번을 보는데 그정도로 인기도 있으면서 매번 댓글에 싫어하는댓글은 엄청달리니까 신기하다

찬성: 4 | 반대: 0

취향 좀 탈소설. 좀 오글거려서 가끔 보기 힘들긴한데 일단 공짜로 보는중이라 계속 보는중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