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 글의 주인공과 비슷한 삶의 시간을 겪어보면서
그동안 경험했던 수많은 글들중에 단연 눈에 띄는 글이라
생각되서 처음으로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아직 초반부(이건 순전히 본인 생각임)같아서 이런글이
시기상조 일지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보여주신걸로만 봐도
충분히 완결까지 이런 퀄리티로 가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글속의 세계에는 악인이 없습니다.
모두가 선인이면서 주위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이웃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만 등장하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흔치않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글은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따뜻함과
우리 이웃의 따뜻함을 겪어볼수 있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적어봅니다.
글주변이 없어서 이 글의 뛰어남을 제대로 표현은 못했지만
저에게는 제 인생의 손꼽히는 수작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계속 저희 독자들에게 가슴울리는 그런 글을 보여주시길 바라면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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