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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틀간 정주행 완료했네요 ^^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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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긴한데 아크가 사회에 있을때보다 혼자 숲에 들어기서 사냥할때가 더 재밌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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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수작이라고 생각듭니다.
전시리즈들을 안보긴했는데 묘사가 상세해서 상상이 잘간다고 해야하나요? 연속으로 읽다보니 이틀동안 잘 읽었습니다!
단점으론 조금 진도가 느리고 하나의 결과를 내기 위한 준비시간이 길다는점이네요
그래도 최근 읽었던 것 중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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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 왜 이 작가님에 이런글이 있는지도 몰랐던거죠...
딱 제 스타일이군요. 3만원 충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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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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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볼것 없어서 방황하고 있었는데... 아끼고 아껴서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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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시리즈 =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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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열 작가분 처럼 말이죠??
볼민하겠네요
고두열 분 작품도 볼만하니 봐보세요
신작은 연재중이라 쟁겨 눟으시구 (2~30편 봤는데 꿀잼예상)
밥먹고가라부터 다 보고 절대자 보시믄 한 7~100화 쌓이지
안을까...
밥 이 작품도 님 감상과 비슷한 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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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까지 읽었는데..아직까진..무한전생 이라는 소재를 너무 단순하게 써먹는게 아닌가 싶네요..재밌게 살릴수 있는 소재가 될수 있을텐데. 최소한 14화 (거의 책반권이 넘어가는 분량)까지는 무한 전생을 했구나 라는 생각도 안들고..그저 대장간에서 특출난 능령을 보여주기 보단 주변인물들과의 관계를 다루는게 대부분 이네요...제목이 사냥꾼이니 사냥꾼 애기로 언제 진입할까..기다리는데 14화까진 시작도 안하고 대장꾼 일만 열씸히 합니다. 글은 매끄럽게 쓰셔서 기대하고 읽어왔지만 이건 아니다 싶네요. 대장장이로서도 무할 전생자이기 때문에 보여줄만 것도 없구요. 처음부터 작가님은 무한 전생과 사냥꾼이라는 소재는 메인이 아닌 한사람의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세계 이야기를 쓰고 싶으셨던것 같네요. 뭐..명작의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글만 잘쓴다고 재미가 있는 글은 아니라는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제목은 사냥꾼인데 책한권 거의 끝나갈때까지 대장장이로써의 평범한 일상만 나온다는건 좀 심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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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요..잘 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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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기준 명작 ㅈㄴ 재밌엉 ㅋㅋ
사냥꾼아크가 무한전생 시리즈중 제일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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