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넘 재밌어요

독점 이터널 엘리시움

글

진성하

안녕하세요.우연하게 소개글을 보고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범람하는 식상하고 거의 비슷한 내용의 헌터물 보다는

휠신 구성과 흐름이 좋습니다.

아직 전체를 다 읽지 못 하였지만 중간에 작가님께서 독자들의 반응이 너무나 없다는 내용을 보고 의견을 보내드립니다.

현실에서는 이루어지지 않는 내용을 소설을 통해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 주는 작가님들 이야말로 천사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주인공의 개척의 의지와 다양한 경험를 통한 변신의 모습은 꿈 속에서도 이루고 싶은 욕심입니다.

글재주가 없어 표현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구독하는 독자로서

계속해서 글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신과악마]

선발대가 필요한 추천글이네요. 일단 출발합니다.

[신과악마]

강추합니다. 미래에서 모종의 프로젝트로 천년전 과거의 지구로 나노머신 인공지능을 시간이동을 통해 보냅니다. 과거의 시대는 지구가 몬스터 필드와 던전으로 바끼어 있고 인류는 요새화된 도시에 갇혀 투쟁하며 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각성인류만 사람 취급받는 사회에서 기준치 이하 각성자인 정크보이라는 대몬스터 고기방패 취급받는 최하층입니다. 우연히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큰 힘을 얻지만, 여전히 각성자에 비하면 플래티넘 티어 앞에 선 브실골 수준이죠. 글빨좋고 몰입감 대리만족도 사이다청량감 다 있습니다. 시간투자할 만합니다.

[신과악마]

초반부 정크보이 부분만 강추합니다. 그 뒤론 재미가 급감합니다.

[장미아빠]

전 3화에서 하차 이상하게 글이 눈에 안들어 오더군요 피곤해서 그런가?

[쿤쿤쿤]

큭 찬반이 갈리는 것 같아서 2차 선발대로 좀 까다로운 형이 출격합니다

[dlfrrl]

왜 돌아오지 않으시지..

[쿤쿤쿤]

극초반은 글이 별로에요. 얼마나 디스토피아인지 반복반복반복해가면서 자꾸 세뇌시킵니다
Ai도움으로 나오면서 그냥 일반 헌터물이 되는데 초반에는 역시 혼자 진보한 ai갖고있으면 하는짓거리 클리셰들 있잖아요
아무도 모르는 정보 독점이라든지 진보한 기능을 혼자 쓴다든지... 그런거 하는거 보고있으면 타임킬링은 잘 됩디다
좀 더 읽어보고 다시 올게요

[쿤쿤쿤]

아 약간 지나니까 그냥 완전 식상해짐...
전 탈출했습니다 ㅜㅜ 시간아까워서 더 진행 못하겠...

[즐겨보기]

보고온다잉

[즐겨보기]

봤던거넹 ㅡㅡㅋ

[lo****]

선발대 돌아옵니다. 한 십몇화인가 읽었는데 처음은 좋더라고요. 15살이 되는 아이는 각성시험을 겪고 그것을 통과하지 못하는 아이들(과반이상)은 몬스터 수비하는 곳으로 보내집니다. 거기에서는 아이들의 목숨은 너무도 하찮으며 대다수가 첫 일년도 못견디고 죽습니다. 주인공은 그런 곳에서 이년인가 삼년인가 버틴 베테랑입니다. 어느날 죽음의 위기에서 인공지능을 얻고 인공지능을 통해 성장합니다. 그러다가 길드의 눈에 띄어 그 곳에서 탈출하여 일반 사회로 돌아오는데.... 이때부터 정말 별로로 바뀝니다. 보통 헌터물이랑 일반 다를게 없어요. 거기에 주인공이 어마 무시한 호구며, 주변인물들은 바보천치같아요.... 주인공의 인공지능이 정보 하나를 풀면(개구리몬스터 다리를 소금물에 담가두면 닭고기처럼된다.) 온갖 대단한 사람들이 우왓우왓 거리는데... 좀 요리법을 어렵게라도 하시던가요... 아니면 처음에 정크보이일때 세계관을 그렇게 짜시지 말던가요... 그냥 쓰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억지로 가져온거같아요.

[lo****]

참고로 일반 사회에서 디스토피아같은 느낌은 단 일도 없습니다. 15살이 된 태반의 아이들을 죽이는 사회인데요ㅋㅋ

[독자3호]

단지 각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미성년자들을 거의 몬스터 먹이로 갈아 버려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세계인데
갑자기 헌터 되어 도시 가니 분위기가 180도 바뀐 세계가...
주인공이 못 배워서 어리버리 하는건 인정 하는데 정크보이 경험이면 인간 불신이 극에 이르렀을 텐데
하는짓이 곱게 큰 도련님 느낌이 ....
그냥 시간 때우기로 볼려면 볼만 하지만 난 다른 선작도 많아서 ... 이만...

[금태양아치]

초반만 '어?' 하다가 얼마안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는 작품

[시글]

주변인이 너무 머저리라 누가봐도 별거아닌데 천재처럼 보이는 작품.
1.5점 드립니다.

[가린군]

탈출했습니다.
개같은 인생 거지같이 밑바닥을 기어다니던 주인공이
제대로된 이유 없이 갑자기 성향이 540도 돌아버리네요
초반만 읽을만 할 뿐 힘 좀 얻고선 하는짓이 초2 가 되버리니
할 말이 없습니다.

[so*****]

도시로 들어가서 아카데미를 다니다가 사대 길드와 엮이는데 길드쪽에서는 주인공에 대한 정보를 숨길려고 하는데 계속 아카데미를 다니게 냅둡니다.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들의 능력치도 측정하고 등급이 얼마나 되는지 공개도 하는데 길드가 백날 숨길려고 하면 뭐합니까 아카데미 관계자나 학생들은 주인공의 빠른 등급업을 다 알아버리는데 소문이 안나고 호기심을 품지 않을 사람이나 단체가 어디 있다고...
그리고 미래에서 온 ai 덕분에 정보를 미리 알고 이용하는 것도 어느정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비효과는 전혀 없는 것 같네요.
큰 사건이 일어나서 관련자들이 죽거나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는 하는데 그러면 그 이후의 미래가 바뀌거나 변화가 생겨서 다른 사건이 일어날 날짜와 시간에 영향을 줘서 없어지거나 더 일찍 일어나거나 늦게 일어나거나 할텐데 그 다음 사건도 ai가 말해준 날짜와 시간에 벌어집니다.
그리고 제가 상태창이 나오는 소설들이 보기 싫어하는 전개대로 가더군요.
헌팅으로 얻은 아이템, 숨겨진 보물상자, 누군가 갖고 있던 아이템 등등 모두 주인공이 이후에 요긴하게 써먹기 딱 좋은 것들이 나오고 그 이후에 반드시 써먹는...
주인공이니까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세상만물이 주인공만 중심으로 편할대로 돌아가요.
도시로 들어간 이후로는 주인공이 처하는 위험한 상황들에서 저는 긴장감이나 위험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주인공이 갖게 되는 능력들이 너무 과한 것 같고 사대 길드나 아카데미에서 주인공에 대한 방치도 이해가 안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