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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51 45******
    작성일
    20.09.18 11:25
    No. 1

    초반 주인공 과몰입만 주의하면 좋은편임 과몰입이 문제지

    찬성: 7 | 반대: 42

  • 답글
    작성자
    Lv.5 마피아게임
    작성일
    20.09.18 21:12
    No. 2

    이런 류의 댓글이 웹소 전반의 품질을 개떡락시키는 주원인.
    독자인 우리야 당연히 제3자니까 과몰입이 문제인 거지, 소설 등장인물 입장에서는 그게 현실인데 과몰입을 안할래야 안할 수 있나? 오히려 그게 더 비정상적인 거 아님?
    독자들이 등장인물의 설정과 감정에 몰입하고 공감하기만 하면 해결될 문제를, 그게 귀찮다고 여기며 꺼려하다 보니 점차 양산형 회빙환 깽판 사이다패스 소설들만 늘어나고 작품의 깊이는 절찬리에 얕아지는 중이라는 게 한탄스럽네요.

    찬성: 86 | 반대: 7

  • 작성자
    Lv.63 공상중독자
    작성일
    20.09.21 16:49
    No. 3

    주인공이 잔 다르크와 만나자마자 전쟁은 나쁘니 어쩌니 주구장창 설교하고 윽박지르는데서 접었습니다. 오지라퍼에 꼰대라니 못봐주겠네요.

    찬성: 6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9 죠스바lv9
    작성일
    20.09.21 18:08
    No. 4

    잔다르 라는 ㅈㅈ가 아주 전쟁광인 모양이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9005233
    작성일
    20.09.21 22:25
    No. 5

    잔을 만난 뒤로 주인공이 계속해서 잔을 신실한 시골 처녀로 봐야할지 역사 속의 인물 잔 다르크로 봐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역사 속의 유명인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당장엔 시골의 때 덜묻은 소녀일 뿐이고, 그렇다고 그냥 시골처녀로 받아들이기에는 잔 다르크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강력하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거리감이 오락가락 하는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유명인의 거리감이라는게 그렇지 않습니까. 만약 제가 국밥집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들어와서는 능숙하게 돼지국밥 기가맥히게 말아달라고 주문하고는 거기에 총각김치 얹어서 크게 들이키며 크어어 주인장 여기 국물맛 쥑이네 이러며 칭찬해준다면 미국의 대통령으로 봐야할지 한국인의 영혼을 공유하는 국밥인으로 봐야할지 많이 고민할 것 같거든요.

    찬성: 13 | 반대: 2

  • 작성자
    Lv.48 생각해봤어
    작성일
    20.09.21 18:53
    No. 6

    극초반부 전투력을 줬니 어쩌니 할때 찐따망상같아서 1차로 하차 마려웠고
    위선적인 주인공 정신머리를 제대로 표현 못할때 2차로 하차 마려웠지만
    그거 참아내면 볼만합니다 추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2 霹靂
    작성일
    20.09.26 01:46
    No. 7

    진입장벽을 넘어서면 재미있다고 말하는 분들을 보면 참 어이가 없는게... 그 힘을 왜 장르소설에 쓰세요? 학창시절에 교과서나 참고서에 쓰셨어야죠... 혹은 직장생활에 쓰세요. 장르소설은 대리만족이나 스트레스,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뭔가 이 소설이 엄청난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될 것 같다거나, 혹은 자아성찰에 도움이 되는 소설인가요? 그런거면 이해는 할게요.

    찬성: 9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61 n9******..
    작성일
    21.06.12 23:19
    No. 8

    그럼 그거보면 되지... 사람 대가리 수만큼 취향이 갈리는거짘ㅋㅋㅋ

    찬성: 6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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